![뜨거운 국물만 먹으면 콧물 줄줄…‘미각성 비염’ 뭐길래[건강팩트체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02/134033707.3.jpg)
뜨거운 국물만 먹으면 콧물 줄줄…‘미각성 비염’ 뭐길래[건강팩트체크]
‘국물의 민족’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한국 사람들은 유독 따끈한 국물 요리를 즐긴다. 그런데 뜨거운 국물만 먹으면 콧물이 줄줄 흐르는 사람이 있다. 매운 음식을 먹을 때도 비슷한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회식이나 소개팅 같은 자리에서 이런 증상이 생기면 여간 신경 쓰일 일이 아…
- 202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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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국물만 먹으면 콧물 줄줄…‘미각성 비염’ 뭐길래[건강팩트체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02/134033707.3.jpg)
‘국물의 민족’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한국 사람들은 유독 따끈한 국물 요리를 즐긴다. 그런데 뜨거운 국물만 먹으면 콧물이 줄줄 흐르는 사람이 있다. 매운 음식을 먹을 때도 비슷한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회식이나 소개팅 같은 자리에서 이런 증상이 생기면 여간 신경 쓰일 일이 아…

후원 업체로부터 뒷돈을 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됐으나 대법원에서 무죄가 확정된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 김종국 전 감독이 형사보상을 받게 됐다. 2일 관보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51부(수석부장판사 전보성)는 배임수죄 등 혐의에 대해 무죄를 확정받은 김 전 감독에게 비용보상 727만…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본투표가 3일 실시되는 가운데, 서울 곳곳에서는 빵집과 웨딩홀, 자동차 전시장, 키즈카페 등 이색 공간들이 투표소로 활용돼 눈길을 끌고 있다.투표소는 일반적으로 주민센터와 학교, 관공서 등에 설치되지만 지역 여건에 따라 접근성이 좋고 충분…
고용노동부가 교통사고 조사원을 산업재해보상보험 적용 대상에 포함하기로 했다. 업무상 질병 산재 인정 기준을 개선하기 위해 의학 자문기구도 새로 만들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산재 처리 기간을 줄이는 방안도 추진한다. 노동부는 최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산업재해보상보험 및 예…

“나이프 날 부분에 손이 닿으면 안 됩니다.” 지난달 21일 오전 11시 반 서울 중구 로얄호텔서울 연회장. 원형 테이블 옆에 선 중장년 수강생 42명의 시선이 강사의 손끝을 따라 이동했다. 강사는 코스 요리에 맞춰 포크와 나이프를 놓는 순서, 냅킨 접는 방법, 식탁보를 펴는 법을 차…
나주 □시 평생학습 ‘우리소리 우리가락’ 학습자 모집=17∼12월 9일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반∼8시 반 나주시 복합문화체육센터 2층 사운드 랩. 남도민요, 판소리, 가야금 병창 등. 16일까지 나주시민 선착순 30명 모집. 여수 □‘2026 40초로 즐기는 여수’ 숏폼 영상 공모전…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사재로 최대 30억 원의 포상금을 주기로 했다. 정 회장은 1일 협회를 통해 “한국이 32강에 오르면 10억 원, 16강에 진출하면 20억 원, 8강 진입에 성공하면 30억 원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축구협회가 책정…
1일 광주시는 하반기(7∼12월) 광주청년 일경험 드림 사업에 참여해 청년에게 실무 중심의 일 경험을 제공할 제20기 드림터(사업장)를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광주청년 일경험 드림 사업은 미취업 청년이 지역 사업장에서 직무를 경험하며 취업 역량을 키우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

제주도가 현대판 ‘의녀반수(醫女班首) 김만덕’을 찾고 있다. 김만덕은 1795년 자신의 재산으로 육지의 곡식을 사들여 기근에 시달리던 제주도민을 구휼한 조선시대 대표 여성 의인으로, 당시 정조로부터 여성 최고 벼슬인 의녀반수를 받았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올…

전북 익산시청 직장어린이집이 1일 정식 개원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 어린이집은 직원 자녀에게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해 일과 가정이 조화롭게 양립하는 직장 문화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신청사 광장 내 지상 1층, 전용면적 352.2㎡ 규모로 조성됐다. 내부에는 나이별 특성을 …

공항까지 가기 위해 기차나 시외버스를 여러 차례 갈아타야 했던 전남북 주민의 이동 편의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전북 전주, 전남 완도 등에서도 공항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외·고속버스 노선이 새로 마련된다. 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7∼12월) 접수된 …
울산시가 버스정보체계(BIS) 확충에 나선다. 태양광 기반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를 확대해 정보 제공 사각지대를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울산시는 총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8월까지 ‘2026년 버스정보체계 확대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문화공간 흑백’(옛 흑백다방) 등 경남 창원시 진해구 충무동의 근대 건축물을 보존 및 활용해 관광 명소로 만드는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경남도는 인구 감소로 침체한 창원시 진해구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근대박물관마을 관광경관 명소화 사업’을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 1단계 사…

1일 오전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5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경찰은 전담 수사팀을 꾸려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오전 10시 59분경 발생했다. 로켓의 고체연료인 ‘추진제’…
부산시는 사하구 신평2 재개발 구역을 대상으로 처음으로 ‘정비계획 입안 요청제’를 적용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제도는 주민이 구역 경계를 설정해 정비계획 입안을 요청하면 공공기관이 개발 초기 단계부터 참여해 계획 수립을 지원하는 것이다. 기존 민간 주도의 정비사업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된…
![[침몰선 떠오르다]美 거주 곤론마루 희생자 아들, 10월 부산 추모제 온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02/134030937.4.jpg)
“한국에서 많은 분들과 아버지의 영령을 위로하고 싶습니다.” ‘곤론마루(崑崙丸)’ 격침 사건의 추가 희생자 유족인 김세량 씨(82)가 올해 10월 부산에서 열리는 추모제에 참석할 뜻을 밝혔다. 10여 년 전부터 생존 국내 유족인 김영자 씨(86)와 한일 역사학자 등 10여 명만 참석…

7년 연속 대규모 노사분규를 피해 온 현대자동차에 다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SK하이닉스, 삼성전자의 뒤를 이어 현대차 노조도 이익의 일정 몫을 성과급으로 내놓으라고 요구해 7차례의 교섭에도 합의점을 찾지 못하는 것이다. 순이익의 30% 성과급에 더해 정년 연장, 4.5일제 안착도…

1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사고로 숨진 근로자 5명의 시신은 대전 지역 병원 두 곳에 안치됐다. 일부 유가족들은 병원으로 달려왔지만 아직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탓에 발만 동동 구르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경찰과 회사 측에 따르면 사고로 숨진 근로자들은 50대 2명, 30대…

최근 국내에서는 ‘이익의 N%’를 성과급으로 분배해 달라는 대기업 노조의 요구가 잇따르는 반면에 글로벌 완성차 1위 기업인 일본 도요타자동차 노조는 오히려 생존을 고민하며 ‘생산성 향상’을 노사 간 의제로 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1일 ‘도요타 노사관계의 시사점’ 보…

“꽝꽝 소리가 2초 간격으로 두 번 크게 울리더니 공장 쪽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더라고요.” 1일 오전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약 500m 떨어진 곳에서 만난 주민 김한수 씨(48)는 폭발 당시 상황을 이렇게 설명했다. 김 씨는 “2018년과 2019년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