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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현정 소속사가 구매한 ‘박근혜 내곡동 주택’, 매물로 나와…가격은?

      고현정 소속사가 구매한 ‘박근혜 내곡동 주택’, 매물로 나와…가격은?

      박근혜 전 대통령 자택으로 유명한 서울 서초구 내곡동 단독 주택이 다시 매물로 나왔다. 해당 주택은 2021년 경매를 통해 연예기획사 아이오케이컴퍼니가 인수한 상태다. 2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연예기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지난해 말 내곡동 단독 주택을 38억 원에 내놨다. 해당 …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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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m 높이 전깃줄서 투신 소동, 이불로 받아내 구조했다

      6m 높이 전깃줄서 투신 소동, 이불로 받아내 구조했다

      충북 청주에서 6m 높이의 전깃줄에 매달려 투신 소동을 벌인 40대 외국인 여성을 소방과 주민이 힘을 합쳐 무사히 구조했다. 2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24분께 청주시 흥덕구에서 외국인 여성이 전깃줄에 매달려 있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소방…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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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물로 승진’ 징역형 선고받은 현직 경찰관 5명 파면

      ‘뇌물로 승진’ 징역형 선고받은 현직 경찰관 5명 파면

      인사 브로커에게 뇌물을 건네고 승진을 청탁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 받은 현직 경찰관 5명에게 ‘파면’ 징계가 내려졌다. 전남경찰청은 지난달 30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승진 청탁 명목 금품을 전달한 혐의 등으로 각기 징역형을 선고 받은 소속 현직경찰 간부 5명을 파면키로…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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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씨름하다 화나서” 일행 5명 차로 들이받은 40대 구속

      “팔씨름하다 화나서” 일행 5명 차로 들이받은 40대 구속

      말다툼을 벌이던 일행들을 차량으로 들이받은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경찰청은 특수상해 혐의 등으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2일 오전 3시20분께 북구 명촌동 한 식당 앞에서 음주상태로 차를 몰아 일행 5명을 다치게 한 혐…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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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수했지만…13년 전 친형 살해 50대 항소심도 징역 10년

      자수했지만…13년 전 친형 살해 50대 항소심도 징역 10년

      13년 전 부산 낙동강변 움막에서 둔기를 휘둘러 친형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부산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박준용)는 2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A(50대)씨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A씨와 검찰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이 선고한 징역 10년…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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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여행 함께간 중학교 女동창 폭행해 ‘식물인간’ 만든 20대 남성

      부산 여행 함께간 중학교 女동창 폭행해 ‘식물인간’ 만든 20대 남성

      중학교 동창들과 간 여행 숙소에서 이성 친구를 폭행해 식물인간에 이르게 한 20대 남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전주지법 군산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정성민)는 2일 중상해 혐의로 기소된 A 씨(20)에게 징역 6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A 씨는 지난 2023년 2월6…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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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관타고 혼자사는 여성 집 침입해 성폭행 시도한 30대 男의 최후

      배관타고 혼자사는 여성 집 침입해 성폭행 시도한 30대 男의 최후

      빌라 가스 배관을 타고 혼자 사는 여성의 집에 몰래 침입하고 성폭행을 시도한 3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 받았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심재완)는 2일 선고 공판에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특수강도강간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A 씨(31)에게…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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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시비 2만원인데 20만원 냈다” 中관광객 분노…기사 “1000원짜리 낸 줄”

      “택시비 2만원인데 20만원 냈다” 中관광객 분노…기사 “1000원짜리 낸 줄”

      “잘못 낸 택시비 좀 찾아주세요!”지난달 14일 오전 10시쯤 중국 국적 관광객 A 씨가 제주국제공항 내에 위치한 제주자치경찰단 공항사무소를 찾았다.2일 자치경찰단에 따르면 A 씨는 당시 ‘공항에서 (4월) 13일 저녁 11시 30분쯤 택시승강장에서 함덕으로 오는 택시 탑승, 택시비 …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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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여친 폭행해 숨지게 한 대학생 “더 좋은 여자 만날 것”

      전 여친 폭행해 숨지게 한 대학생 “더 좋은 여자 만날 것”

      경남 거제에서 헤어진 전 여자친구의 집을 찾아가 수차례 폭행해 숨지게 한 20대 남성이 주변인들에 “이제 더 좋은 여자 만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져 공분이 커지고 있다. 1일 JTBC에 따르면 폭행치사 혐의로 입건된 가해자 A 씨는 자신의 폭행으로 인해 전 여자친구가 사망…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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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년 만에 자수한 뉴월드호텔 살인사건 조폭, 항소심도 징역 18년

      27년 만에 자수한 뉴월드호텔 살인사건 조폭, 항소심도 징역 18년

      백주대낮 서울 한복판에서 조직폭력배 간 보복살인사건(뉴월드호텔 살인 사건)을 저지르고 해외로 도주했다가 27년 만에 자수한 조직폭력배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광주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박정훈)는 2일 살인·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8년을 선고받은 서 모씨(…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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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생 강제추행한 60대 구속기로…영장심사출석 ‘침묵’

      초등생 강제추행한 60대 구속기로…영장심사출석 ‘침묵’

      일면식이 없는 초등학교 여학생을 자기 집으로 데려가 추행한 혐의를 받는 60대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2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인천지법에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13세 미만 미성년자 강제추행) 등 혐의를 받고 있는 A(60대)씨가 구속 …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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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명 부상’ 시흥 교각 구조물 붕괴…“구조물 이동 중 부러져”

      ‘7명 부상’ 시흥 교각 구조물 붕괴…“구조물 이동 중 부러져”

      7명 부상자를 낸 경기 시흥시 월곶동 교각 구조물 붕괴 사고는 교량 위에 올리던 거더(다리 상판 밑에 설치하는 보)가 부러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잠정 확인됐다. 시흥경찰서 수사전담팀은 2일 오전 10시 30분께부터 낮 12시까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공단 등과 합…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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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창원간첩단’ 사건 2주 만에 서울중앙지법 재이송 요청

      검찰, ‘창원간첩단’ 사건 2주 만에 서울중앙지법 재이송 요청

      검찰이 이른바 ‘창원간첩단’ 의혹으로 창원에서 재판받기로 한 자주통일민중전위(자통) 조직원들의 사건을 다시 서울중앙지법으로 돌려보내라고 요청했다. 서울중앙지법 재판부가 사건을 창원지방법원으로 보낸 지 2주 만이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부장검사 김종현)는 2일 창원지법에 “사건을…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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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년 만에 붙잡힌 ‘뉴월드 보복 살인’ 조폭, 2심도 징역 18년

      28년 만에 붙잡힌 ‘뉴월드 보복 살인’ 조폭, 2심도 징역 18년

      상대 폭력조직원들을 보복 살해하고 중국으로 밀항했다가 28년 6개월 만에 붙잡혀 기소된 나주 영산파 행동대원이 항소심에서도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18년을 선고받았다. 광주고법 제1형사부(고법판사 박정훈·김주성·황민웅)는 2일 201호 법정에서 살인·살인미수 혐의로 구속기소돼 1심서…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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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박 공모주 대신 청약해 줄게”…6000만원 뜯은 30대 사기범 징역형

      “대박 공모주 대신 청약해 줄게”…6000만원 뜯은 30대 사기범 징역형

      공모주 청약으로 많은 돈을 벌 수 있다고 속여 6440만원을 뜯어낸 3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11단독 정성화 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 김 모 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김 씨는 2021년 8월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카페…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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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방산서 길 잃어 헬기 구조된 관광객들, 법정 가게 된 이유는

      산방산서 길 잃어 헬기 구조된 관광객들, 법정 가게 된 이유는

      제주 산방산 출입금지 구역에 들어갔다가 길을 잃어 헬기로 구조된 관광객 2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2일 제주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윤원일)는 60대 여성 A 씨와 50대 여성 B 씨를 문화재보호법(국가지정문화재의 공개 등)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9월 …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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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성년제자 수십차례 성폭행 학원강사 “연애했다”…실형

      미성년제자 수십차례 성폭행 학원강사 “연애했다”…실형

      미성년자 제자를 상대로 수십차례에 걸쳐 성폭행을 한 30대 학원 강사가 실형을 선고 받았다. 제주지방법원 형사2부(부장판사 홍은표)는 2일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위계등추행)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A(31)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 또 10년간 아동·청소년 및…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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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이 민간인 7명 개인정보 유출…형사사칭범에 당했다

      경찰이 민간인 7명 개인정보 유출…형사사칭범에 당했다

      경찰이 형사 사칭범에게 속아 민간인 7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일 청주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후 5시께 관내 한 지구대에 자신을 같은 경찰서 소속 형사라고 사칭한 A씨의 전화가 걸려왔다. A씨는 실제 흥덕서에서 근무하는 형사 이름을 사칭, “…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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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사인 줄 알았는데…부패한 시신서 칼자국 발견한 경찰

      변사인 줄 알았는데…부패한 시신서 칼자국 발견한 경찰

      변사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이 살인 혐의를 포착하고 60대 A 씨를 긴급체포했다. 2일 전북 익산경찰서는 지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살인)로 A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23일 0시경 평소 알고 지내던 B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A…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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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취+졸음+과속’으로 사망사고 일으킨 30대 男…징역 2년

      ‘만취+졸음+과속’으로 사망사고 일으킨 30대 男…징역 2년

      인천의 한 고속도로에서 시속 136km로 질주해 사망사고를 낸 제네시스 운전자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해당 운전자는 사고 당시 만취 졸음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 7단독(부장판사 문종철)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위험운전치사, 도로교통…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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