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사 절반 “학생에게 폭행 당한 경험”… 교권 침해 신고는 14%뿐
광주의 한 중학교에서 1학년 남학생이 50대 여교사를 넘어뜨려 뇌진탕을 입게 한 사실이 늦게 알려졌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30년 경력의 담임교사는 쉬는 시간 해당 남학생을 교무실로 불러 복장과 태도 등을 지적했다. 실랑이를 벌이던 학생은 교사를 밀쳤고, 바닥에 쓰러…
- 202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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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한 중학교에서 1학년 남학생이 50대 여교사를 넘어뜨려 뇌진탕을 입게 한 사실이 늦게 알려졌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30년 경력의 담임교사는 쉬는 시간 해당 남학생을 교무실로 불러 복장과 태도 등을 지적했다. 실랑이를 벌이던 학생은 교사를 밀쳤고, 바닥에 쓰러…

구리 가격이 1년 새 30%가량 오르자 전국을 돌며 교량에 부착된 안내 동판을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 삼척경찰서는 지난달 중순부터 전국 각지에서 교량 동판 416개를 훔쳐 고물상에 팔아 약 2000만 원을 챙긴 박모 씨(31)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15일 …

경기 양주시에서 아동학대가 의심되는 뇌출혈을 당해 병원에 실려 왔던 세 살배기가 엿새 만에 숨졌다. 법원은 부모의 친권 행사를 정지했다. 15일 경기북부경찰청과 의정부의 한 대학병원 등에 따르면 아이는 전날 오후 11시 반경 입원 치료 중 숨졌다. 아이는 9일 양주시 옥정동의 한 아파…

평화의 소녀상에 입을 맞추는 등 기행을 벌여온 미국인 유튜버 조니 소말리(본명 램지 칼리드 이스마엘)가 공공장소에서 소란을 피운 혐의 등으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에서 구속됐다. 15일 서울서부지법 형사1단독은 업무방해와 경범죄처벌법 위반,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허위…

지난해 교육부 학교폭력 실태 조사에서 초등학생 5%가 피해를 당했다고 답했다. 역대 조사 중 비율이 가장 높았다. 초등학생 피해 응답률은 2020년 1.8%에서 5년 사이 2.8배로 증가했다. 이런 결과는 그만큼 학교폭력을 당하는 연령대가 낮아졌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게다가 스마트폰 …

14일 대구 달성군 구지면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KIAPI)에서 경찰관들이 드라이빙 훈련을 받고 있다. 대구경찰청은 지난해 9월 KIAPI와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긴박한 추격전과 긴급 출동 상황에 대비한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남편이 가족의 명의를 무단으로 이용해 사업체 주주로 등록하면서, 아내와 어린 아들이 거액의 세금과 미납금을 떠안게 된 사연이 알려졌다.15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을 둔 결혼 12년 차 여성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A씨는 “달라도 너무 달랐던…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 재수색 과정에서 유해 추정물과 유류품 등이 추가로 발견됐다. 2024년 12월 29일 참사 발생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이다.15일 유가족협의회에 따르면 이날 전남 무안국제공항 일대 수색 작업을 실시한 결과 유해 추정 42점과 유류품 43점이 …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를 겪다 숨진 고 김동희 군(당시 만 4세) 사건과 관련해 병원들이 유족에게 수억 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15일 한국환자단체연합회와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서부지원은 김 군의 유족이 병원들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피고는 원고에게 청…

술에 취해 의식을 잃은 15살 여학생을 성폭행한 20대 남성 4명이 경찰 수사에서 불송치 처분을 받았다가 검찰의 보완 수사로 재판에 넘겨졌다.서울북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김지영 부장검사)는 15일 성폭력처벌법상 특수준강간과 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20대 남성 4명 중 주범 2명…

‘크루즈 컨트롤’로 불리는 ‘적응형 순항 제어 기능(ACC)’을 믿고 핸들에서 양손을 뗀 채 주행하는 운전자의 모습이 포착돼 비판이 일고 있다. 자동차 전문 커뮤니티 보배드림 인스타그램에는 14일 ‘고속도로에서 운전석 각도 뒤로하고 주행’이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이 올라왔다. 공개된 …

헤어진 연인에게 지속적으로 메시지를 보내고 협박하며 위치 추적기까지 부착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충남 서산경찰서는 15일 스토킹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A 씨는 지난 2024년부터 2년간 교제 해오던 50대 여성 B 씨로부터 이달 초 헤어…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압수수색해 조사중인 것으로 확인됐다.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압수수색 과정에서 사라진 비트코인 1478개의 행방을 둘러싸고 수사팀에 씌워졌던 ‘절도 누명’이 법정 증언으로 벗겨졌다.광주지법 형사10단독 유형웅 부장판사는 15일 범죄수익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 씨와 B 씨 부녀에 대한 재판을 속행했다.이들…

외국인 노동자 몸에 에어건을 분사해 장기 파열 등의 상해를 입힌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가해자인 도금업체 업주에 대해 혐의를 특수상해 혐의로 변경했다.경기남부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경기 화성시 만세구 향남읍 소재 한 도금업체를 운영하는 A 씨(60대)에 대해 기존 상해 혐의에서 특수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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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청 공무원이 환경미화원들에게 이른바 ‘계엄령 놀이’를 시키며 폭행·협박·강요를 반복한 혐의로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받았다. 환경미화원 괴롭힘과 갑질 실태가 드러났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BTS 청바지’ 사업 명목으로 13억 원을 편취한 작곡가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6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시설에 거주하는 장애 여성을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북 정읍시의 장애인 거주시설 원장이 실형을 선고받았다.전주지법 정읍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정영하)는 15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장애인 강제추행) 등 혐의로 기소된 정읍시의 한 장애인 거주시설 원장 A씨…

만취해 길가에 앉아있던 20대 여성을 자신의 사무실로 데려간 30대 남성이 붙잡혔다.인천 삼산경찰서는 15일 감금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A 씨는 전날 오후 8시 30분경 인천 부평구 테마의거리 일대에 앉아있던 20대 여성을 자신의 사무실로 데려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