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붉은 말의 해’ 새해 첫 일출
1일 서울 영등포구 양화동 선유교 위에서 시민들이 병오년(丙午年) 새해 첫 일출을 바라보고 있다. 붉은색과 불의 기운을 지닌 ‘병(丙)’과 말 ‘오(午)’자가 만나 ‘붉은 말의 해’로 불리는 병오년은 강한 에너지와 역동성, 새로운 도약을 상징하는 해로 여겨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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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서울 영등포구 양화동 선유교 위에서 시민들이 병오년(丙午年) 새해 첫 일출을 바라보고 있다. 붉은색과 불의 기운을 지닌 ‘병(丙)’과 말 ‘오(午)’자가 만나 ‘붉은 말의 해’로 불리는 병오년은 강한 에너지와 역동성, 새로운 도약을 상징하는 해로 여겨져 왔다.
지난해 지방자치단체들이 출산 지원을 위해 자체적으로 쓴 돈이 사상 처음 3조 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2년 만에 3배 가까이 급증한 규모다. 지자체들이 모처럼 반등한 출산율 증가세를 이어가기 위해 결혼·출산 장려금, 주택 지원 등의 지원책을 쏟아낸 결과로 풀이된다. 보건복지부와 …

인구소멸 고위험 지역인 충북 괴산군은 올해부터 첫째 아이를 낳으면 2000만 원, 둘째를 낳으면 3000만 원의 출산 장려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앞으로 괴산군에서 아이 셋을 낳으면 셋째 이상에게 지급되던 장려금 5000만 원을 더해 총 1억 원의 출산 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 괴산군은…
올해 휘발유차나 경유차 등 내연차를 전기차로 바꾸면 최대 100만 원의 보조금을 더 받는다. 중형 전기차를 살 경우 기존 보조금을 더해 최대 68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내연차를 폐차할 때만이 아니라 팔고 전기차를 살 때도 보조금을 줘 전체 내연차를 줄이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
새해부터 소멸 위기에 처한 인구감소지역 80곳에서 실거래가 12억 원 이하의 ‘세컨드 하우스’를 마련하면 1주택자와 똑같은 세금 혜택을 받는다. 또 지방의 미분양 아파트를 사면 취득세를 최대 절반 깎아준다. 자본과 인구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물길을 트기 위한 대책이다. 행정안전…
![[단독]성범죄 보호관찰 처분 年 1만건… 관찰관 부족에 관리 ‘구멍’](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1/02/133078511.1.jpg)
지난해 12월 3일 경남 창원시의 한 모텔에서 중학생이 흉기에 찔려 숨지는 참혹한 사건이 발생했다. 피의자(26)는 과거 아동 성범죄로 5년 동안 복역하고 지난해 6월 출소해 보호관찰을 받던 중이었다. 하지만 국가의 감시망은 작동하지 않았다. 그는 거주지로 신고한 고시텔이 아닌 엉뚱한…

지난해 12월 28일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을 마지막으로 3대 특검이 모두 마무리되면서 새해 초부터 법원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에 대한 주요 재판의 구형 및 선고가 연달아 이뤄질 예정이다. 우선 9일에는 윤 전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사건의 결심 공판이, 16일에는 …
지난해 12월 31일 서울 시내 주요 지역에서는 병오년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시민들로 거리가 가득 찼다. 타종 행사로 시민들이 많이 찾는 종로구 보신각뿐만 아니라 잠실과 홍대 인근도 인파로 붐볐다. 2년 만에 재개된 새해맞이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저마다의 새해 희망을 빌며 2026년…

2026년의 첫날인 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서 방문객들이 보조기를 붙잡은 채 얼음을 지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19일 개장한 스케이트장은 2월 8일까지 52일간 운영된다.
현역병 입대를 피하기 위해 매일같이 줄넘기 1000개를 하는 등 고강도 운동과 극단적인 금식을 한 20대 남성에게 유죄가 선고됐다. 대구지법 형사5단독(부장판사 안경록)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기 위해 고의로 신체를 손상한 혐의(병역법 위반)로 기소된 20대 남성 A 씨에게 징역 8개월…
KT가 소액 무단결제 사태로 이달 13일까지 위약금 면제를 진행한다고 밝힌 지 하루 만에 1만여 명의 이탈 고객이 발생했다. 지난해 SK텔레콤에 이어 KT 위약금 면제로 통신사들의 보조금 출혈 경쟁이 다시 시작되는 모양새다. KT가 주춤하는 사이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기기값 1…

1일 추운 날씨 속에서도 경복궁을 찾은 관람객들이 패딩점퍼와 모자 등으로 중무장한 채 길게 줄 서 있다. 이날 서울은 체감온도가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이어졌다.
교육부가 지난해 말 전국 대학에 발송한 등록금 인상률 관련 공문에 ‘등록금 동결’ 표현을 뺀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부가 사실상 3년 만에 처음으로 등록금 동결 압박을 하지 않은 것으로, 대학 등록금 인상 움직임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1일 교육부 등에 따르면 교육부는 지난달 31일…

“안식처이면서 희망 같은 장소였는데…. 이제 어디로 가야 하나.” 2026년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서울 중구 실버영화관 ‘청춘극장’ 앞을 한참 서성이던 이기춘 씨(82)는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청춘극장은 전날 폐관했지만 이 씨처럼 이를 뒤늦게 알게 된 어르신들은 문 앞에서 머뭇거…
올해부터 월 소득인정액이 247만 원 이하인 노인 단독가구는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기초연금 선정 기준액을 단독가구 월 247만 원, 부부가구 월 395만2000원으로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8.3% 인상된 금액이다. 기초연금은 65세 이상 노인…

지난해 12월 22일 찾은 서울 강동구 강동자원순환센터 지하 1층에는 강동구와 인접 자치구에서 배출된 재활용 폐기물 수십 t이 쌓여 있었다. 투명병과 유색병, 맥주병을 가려내는 3대의 광학선별기가 쉼 없이 돌아갔다. 직원 30여 명은 기계가 선별하지 못한 폐기물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붉은 말의 해’인 2026년 병오년(丙午年)을 맞아 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상류 나들목(IC) 부근 도로 옥외광고 전광판에 말이 그려진 영상물이 송출되고 있다.
서울시가 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올해 총 2조400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원한다. 1일 서울시는 소상공인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16개 시중은행과 함께 올해 신규 대출분부터 시중은행 협력자금 가산금리를 기존 1.7∼2.2%에…
경기도는 1일부터 일산대교 통행료를 50% 낮춘다고 밝혔다. 2008년 5월 개통한 일산대교는 한강 하류인 고양시 일산서구 법곳동 이산포 분기점과 김포시 걸포동을 잇는 길이 1.84km, 폭 28.5m의 교량이다. 일산대교 통행료는 1종(승용차 또는 16인승 이하 승합차 등)의 경우 …
서해 접경지역인 인천 백령도와 연평도 등 서해5도에 10년 이상 거주한 주민에게 지급되는 지원금이 월 18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인상된다. 1일 인천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내용의 ‘서해5도 정주생활지원금 지원 지침’ 개정을 추진 중이다. 서해5도 주민은 접경지역 특성상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