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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서 카페로 승용차 돌진…3명 심정지 등 7명 부상

      광주서 카페로 승용차 돌진…3명 심정지 등 7명 부상

      광주 도심에서 영업 중인 한 카페 내부로 승용차가 돌진했다. 이 사고로 7명의 부상자가 발생했고, 3명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18일 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15분경 광주 동구 대인동의 한 카페로 60대 초반 운전자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돌진했다. …

      •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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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취한 소방관 바지 벗고 도심 거리 배회…“소변 보려고”

      술취한 소방관 바지 벗고 도심 거리 배회…“소변 보려고”

      술에 취해 도심 한복판에서 바지를 내리고 길거리를 돌아다닌 소방관이 직위해제됐다. 광주 서부소방서는 18일 공연음란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A 소방교를 직위 해제했다고 밝혔다. A 소방교는 지난달 1일 오후 11시 17분경 광주 서구 화정동의 한 거리에서 신체 일부를 노출한 혐의를 …

      •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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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갓 낳은 딸 쇼핑백 넣어 모텔 창밖 던져 살해한 친모…징역 7년에 항소

      갓 낳은 딸 쇼핑백 넣어 모텔 창밖 던져 살해한 친모…징역 7년에 항소

      모텔에서 혼자 낳은 딸을 객실 2층 창밖으로 던져 살해한 40대 엄마가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자 항소했다. 18일 인천지법 부천지원에 따르면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살해 혐의로 징역 7년을 선고받은 A 씨(41·여)는 지난 15일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

      •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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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히 레드카드를 줘?” 교사 괴롭힌 학부모, 교육감이 고발

      “감히 레드카드를 줘?” 교사 괴롭힌 학부모, 교육감이 고발

      수업 시간에 말썽을 피운 자녀에게 ‘레드카드’를 부여했다는 이유로 무더기 민원을 제기한 학부모가 교육청으로부터 고발당했다.18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학부모 A씨의 자녀는 2021년 4월 생수 페트병을 갖고 놀면서 수업시간에 소란을 피워 담임교사 B씨로부터 ‘레드카드’를 받았다…

      •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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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학생 사진 찍는 사이, 내려놓은 쇼핑백서 현금 40만원 훔친 ‘폐지 노인’

      유학생 사진 찍는 사이, 내려놓은 쇼핑백서 현금 40만원 훔친 ‘폐지 노인’

      행인이 길가에 잠시 내려둔 가방 속 지갑과 옷을 훔쳐 간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7일 서울경찰청은 지난달 22일 오후 1시께 서울 강남의 한 길거리에서 찍힌 CCTV 영상을 공개했다. 당시 친구와 함께 거리로 나온 외국인 유학생 A 씨는 사진을 찍기 위해 쇼핑백을 잠시 길가에 …

      •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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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페 돌진 차량 운전자 ‘급발진’ 주장…신형 모델 2주전 유사 사고

      카페 돌진 차량 운전자 ‘급발진’ 주장…신형 모델 2주전 유사 사고

      카페로 돌진해 8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차량 운전자가 ‘급발진’을 주장한 가운데 2주전 같은 모델 승용차가 경기도 용인에서도 비슷한 사고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18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낮 12시 15분쯤 광주 동구 대인동 한 카페로 60대 초반 운전자 A 씨가 …

      •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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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고 나니 내가 더 행복” 박순덕 할머니, 장학금 9070만원 기탁

      “주고 나니 내가 더 행복” 박순덕 할머니, 장학금 9070만원 기탁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히 살아온 홀몸 할머니가 평생 모은 거금을 고향의 후학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을 기부해서 화제다. 서울에 거주하는 박순덕(87) 할머니는 이달 17일 고향인 정읍시 칠보면을 방문해 경제적으로 어려워 공부를 못하는 학생들에게 써달라며 장학금 9070만원을 전…

      •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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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세 축구선수 하반신 마비시킨 음주운전자…아직도 사과 안 했다

      25세 축구선수 하반신 마비시킨 음주운전자…아직도 사과 안 했다

      만취한 상태로 과속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내 25세 젊은 축구선수의 꿈을 앗아간 30대 남성이 여전히 피해자에게 사과를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공분을 사고 있다. 제주지법 형사1부(재판장 오창훈 부장판사)는 18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상) 등의 혐의로 …

      •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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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과 멀어지는 한국인들…성인 10명 중 6명 ‘독서량 0권’

      책과 멀어지는 한국인들…성인 10명 중 6명 ‘독서량 0권’

      지난해 성인 10명 중 6명은 책을 한 권도 읽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가 18일 발표한 ‘2023년 국민 독서실태’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성인의 종합독서율은 43.0%, 종합독서량은 3.9권으로, 2021년에 비해 각각 4.5%p, 0.6권 줄었다. 종합독서율은 지난 …

      •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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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판중 도망간 사기범 추적 검거…피해자 “감사 전하고 싶어” 검찰에 편지

      재판중 도망간 사기범 추적 검거…피해자 “감사 전하고 싶어” 검찰에 편지

      “정의감과 의지가 없었다면 하기 힘든 일을 해주신 것에 감사의 마음이라도 전하고 싶었다.” 재판 중 도주한 사기범을 8개월 만에 검거한 검찰에 피해자가 감사 편지를 보낸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18일 서울동부지검에 따르면 피해자 김 모 씨는 지난 15일 황병주 지검장 앞으로 보낸…

      •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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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국 반대’ 류삼영 정직 취소소송 패소…“사유 인정된다

      ‘경찰국 반대’ 류삼영 정직 취소소송 패소…“사유 인정된다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에 반발해 전국경찰서장회의(총경회의)를 주도했다는 이유로 정직 처분을 받은 류삼영 전 총경이 징계취소소송 1심에서 패소했다.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부장판사 송각엽)는 18일 류 전 총경이 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정직처분취소 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했다.재판부는 “원고…

      •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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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하는 줄도 모르고 당한다”…SW 공급망 해킹 늘자 팔 걷은 정부

      “당하는 줄도 모르고 당한다”…SW 공급망 해킹 늘자 팔 걷은 정부

      소프트웨어(SW) 보안 취약점과 업데이트 구조를 악용해 시스템에 침투하는 이른바 SW 공급망 공격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는 가운데, 정부가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SW 공급망 보안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정보원,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

      •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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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흥국 “한동훈 애 많이 썼다…나중에 더 큰일 했으면”

      김흥국 “한동훈 애 많이 썼다…나중에 더 큰일 했으면”

      오랜 기간 보수 진영을 공개 지지해오고 있는 가수 김흥국이 22대 총선에 대한 짧은 소감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김흥국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흥국 들이대TV’ 짧은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김흥국은 “22대 총선이 끝났다. 당선되신 분들은 축하드리고, 낙…

      •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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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년 사상 최대 임금체불…올 1분기는 5천억 넘어, 40% 급증

      작년 사상 최대 임금체불…올 1분기는 5천억 넘어, 40% 급증

      올해 1분기 임금체불액이 5000억 원을 넘어서면서 상반기에만 1조 원을 웃돌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지난해 임금체불이 사상 최대를 기록한 가운데 올해 들어서도 40% 급증하면서 임금체불이 심각한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1~3월 체불임금은 571…

      •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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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홍세화 별세…향년 77세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홍세화 별세…향년 77세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로 잘 알려진 작가이자 언론인, 사회운동가인 홍세화 장발장 은행장이 18일 별세했다. 향년 77세.홍세화는 이날 낮 12시쯤 서울 중랑구 녹색병원에서 입원 중 숨을 거뒀다. 고인은 지난해 2월 전립선암 4기 판정을 받고 투병 생활을 해왔다.국립암센터와 녹색병원…

      •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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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면서 처음 본다”…영덕 사찰서 발견된 하늘 다람쥐

      “살면서 처음 본다”…영덕 사찰서 발견된 하늘 다람쥐

      경북 영덕에 천연기념물인 하늘다람쥐로 추정되는 동물이 나타나 화제가 되고 있다. 영덕군 축산면 영명사 석정 스님은 “사찰 앞 벚나무에 다람쥐와 비슷하면서도 다르게 생긴 개체가 앉아 있어 신기하게 여겨 사진을 찍었다”며 “나무 인근 법당에 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갑자기 날개처럼 생긴 …

      •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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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사 지을 젊은이가 없네…농촌 65세 이상 비율 50% 돌파

      농사 지을 젊은이가 없네…농촌 65세 이상 비율 50% 돌파

      농촌 인구 중 65세 이상 고령층 비중이 사상 처음으로 50%를 넘어서는 등 농가 고령화가 더욱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농림어업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2월1일 기준 우리나라 농가 인구는 208만9000명이다. 이는 전년도 216만6000명…

      •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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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화영 ‘연어 술파티’ 6월30일→7월3일로 수정…검찰 반박에 재반박

      이화영 ‘연어 술파티’ 6월30일→7월3일로 수정…검찰 반박에 재반박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연어 술 파티’의 날짜와 장소를 특정하자 수원지검이 ‘명백한 허위’라고 즉각 반박했다. 그러자 이 전 부지사측은 날짜를 번복했고, 장소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나섰다. 18일 이 전 부지사측 김광민 변호사는 10쪽 분량의 ‘검찰 반박에 대한 재반…

      •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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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책 중학생, 개발 고교생, 베팅 초등생…‘온라인 도박’ 청소년 무더기 검거

      총책 중학생, 개발 고교생, 베팅 초등생…‘온라인 도박’ 청소년 무더기 검거

      SNS 메신저에 자체 제작한 도박 프로그램을 연동해 도박서버를 운영·이용한 청소년 일당이 무더기로 검거됐다. 특히 도박서버 운영조직을 총괄한 총책은 10대 청소년인 중학생으로, 서버를 개발하는 서버 관리자, 성인 운영자와 청소년 직원 등을 모집해 조직 규모를 키운 것으로 드러났다.부산…

      •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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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빌라서 60대·30대 모자 숨진 채 발견

      인천 빌라서 60대·30대 모자 숨진 채 발견

      인천의 한 빌라에서 모자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0분쯤 인천시 서구의 한 빌라 4층에서 60대 여성 A 씨와 아들인 30대 남성 B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엄마랑 오빠에게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A 씨 …

      •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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