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진핑 ‘6·25 참전 상징’ 조중우의탑 참배…‘반미 연대’ 부각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방북 이틀째인 9일 북-중 혈맹의 상징인 ‘조중(북-중) 우의탑’을 참배하고, 조선노동당 중앙간부학교를 방문했다. 6·25전쟁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양국의 오랜 우호 관계를 강조하며 북-중 밀착, 나아가 반미 연대를 대내외에 부각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중…
-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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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방북 이틀째인 9일 북-중 혈맹의 상징인 ‘조중(북-중) 우의탑’을 참배하고, 조선노동당 중앙간부학교를 방문했다. 6·25전쟁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양국의 오랜 우호 관계를 강조하며 북-중 밀착, 나아가 반미 연대를 대내외에 부각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중…

북한을 국빈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방북 이틀째인 9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소규모 오찬을 갖고 북중 전통 우호관계 계승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중국중앙(CC)TV에 따르면 시 주석과 부인 펑리위안 여사는 이날 평양 금수산영빈관에서 김 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여사가 주최…

중국은 북중 정상회담 발표문에 비핵화와 한반도 문제가 언급하지 않은 데 대해 “한반도 문제에 대한 입장은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며 원론적 입장을 재확인했다.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9일 정례브리핑에서 “북중 정상회담에 대해 이미 소식을 발표했다”며 “한반도 문제에 대한 중국 입장과…
![“중국, 아직 대만 점령 능력 없지만 시진핑이 정치 위기 몰리면…”[송평인의 인터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09/133999938.1.jpg)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대만 공격 준비를 마치라고 지시한 2027년이 내년으로 다가왔다. 공격 준비를 마치라고 해서 반드시 2027년에 대만을 공격한다는 뜻은 아니지만 시 주석의 네번째 연임을 결정하게 되고 인민해방군 창설 100주년이 되는 이 해로부터 인민해방군이 서태평양으로의 확대…

미국이 알리바바, 바이두, 비야디(BYD), 유니트리(위수커지·宇樹科技) 등 중국의 주요 빅테크들을 ‘중국인민해방군 지원 기업’으로 대거 지정했다. 중국은 “차별적 조치”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이 사안이 향후 미국과 중국의 새로운 갈등 요소로 부각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미 전쟁부…

중국 해경국 소속 선박이 최근 대만과 인접한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에 진입해 일본 측의 항의를 받자 “중국의 관할 구역”이라고 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은 해상에서 설전도 벌였다고 일본 공영 NHK방송과 마이니치신문 등이 9일 보도했다.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일 평양에서 정상회담을 가진 가운데 외신들은 양국이 반미 연대를 강화하면서도 정작 핵문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는 점에 주목했다.블룸버그통신은 “시 주석과 김 위원장은 양국 무역, 농업, 과학기술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8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에서 “중국과 북한은 전략적 조율과 협력을 강화하고 각국의 주권, 안보, 발전 이익을 확고히 수호하며, 역내 평화와 발전을 공동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북한이 핵 보유를 헌법에 명시한 핵심 주권이라고 주장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8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에서 북-중 간 “실질 협력 수준을 높여야 한다”며 경제무역, 농업, 건설, 과학기술, 의료보건 분야 협력 확대를 제안했다. 중국이 국경 전면 개방과 교역, 건설, 과학기술 협력 등으로 사실상 대북 제재 무력화에 …

‘조중(북-중) 두 나라 인민들 사이의 불패의 친선단결 만세.’ 8일 북한 평양 순안공항에 한국어와 중국어로 이 같은 환영 문구가 쓰인 빨간색 대형 현수막이 걸렸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일행을 맞이하기 위한 레드카펫도 깔렸다. 이날 낮 12시 10분경 시 주석과 부인 펑리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