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로드컴 쇼크’에 코스피 5.5% 급락…환율 1539원, 금융위기 이후 최고
미국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이 불러온 ‘인공지능(AI) 거품론’에 코스피가 5% 넘게 하락했다. 투자 심리가 얼어붙은 외국인이 ‘셀 코리아(국내 증시 순매도)’를 이어가면서 원-달러 환율이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1549원까지 치솟았고, 인천국제공항 환전 창구에선 달러당 1600원을 넘…
- 202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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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이 불러온 ‘인공지능(AI) 거품론’에 코스피가 5% 넘게 하락했다. 투자 심리가 얼어붙은 외국인이 ‘셀 코리아(국내 증시 순매도)’를 이어가면서 원-달러 환율이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1549원까지 치솟았고, 인천국제공항 환전 창구에선 달러당 1600원을 넘…

코스피가 6% 가까이 급락해 8200선 밑으로 주저앉았다. 장중 한때 선물 가격이 급락하면서 올해 10번째 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패닉 장세가 이어졌다. 코스닥 역시 4% 넘게 폭락하며 장중 ‘천스닥’이 붕괴되는 등 이른바 ‘검은 금요일’의 공포가 …

국내 증시 호황세가 이어지면서 은행 예적금에서 빠져나온 돈이 자본시장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올해 ‘머니무브’ 추세가 지속 이어질 경우 은행과 자산운용 간 자금 순유입 격차가 360조원에 달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5일 안성학 하나금융연구소 연구위원이 예금보험공사의 ‘금융리스크…

문페이와 프랭클린 템플턴이 토큰화 머니마켓펀드와 스테이블코인 연동에 나섰다. 토큰화 자산의 유통·거래 인프라 확대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속보]환율, 주간거래서 1540원 넘겨…금융위기 이후 최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05/134054907.1.jpg)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5일 한국을 찾아 주요 기업 총수와 회동하며 미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가운데 관련주로 분류되던 기업들이 일제히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5일 오전 9시34분 현재 두산로보틱스는 전일 대비 2만3000원(14.57%) 내린 13만4900원에 거래…

5일 코스피가 개장 초반 급락하며 매도 사이드카(프로그램 호가 효력정지)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9시 8분 코스피 200 선물지수 변동으로 5분간 프로그램매도호가의 효력이 정지됐다고 전했다. 발동 시점 당시 코스피200선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71.84포인트(5.20%) 빠…
![[속보]코스피 6% 가까이 급락…장 초반 매도 사이드카 발동](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05/134054579.1.jpg)

코스피가 장 초반 6% 가까이 밀려나고 있다. 지수 급락에 올 들어 10번째 매도 사이드카(프로그램매매 매도호가 일시효력 정지)가 발동했다.5일 오전 9시18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495.59포인트(5.74%) 내린 8143.82에 거래되고 있다. 3.66% 하락 출발한 지수는 …

1500원대에서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원·달러 환율이 장중 1540원을 뚫고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당국의 시장 안정화 조치에도 고환율 흐름이 이어지면서 1500원대 환율이 일시적 급등이 아닌 ‘뉴노멀’로 고착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5일 서울외환시장에 따르…

원-달러 환율이 4일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9년 3월 이후 17년 3개월 만에 처음으로 1540원을 넘었다. 이날 코스피에서 외국인이 6조6660억 원 순매도한 데다 미국의 추가 관세 부과 발표, 이란의 쿠웨이트 공격 소식 등이 악재로 작용했다. 외환 당국이 구두 개입에 나섰지만…

코스피가 4일 미국 반도체 실적 부진, 중동 긴장 재고조 등의 영향으로 하락세로 마감했다. 다만 그동안 부진했던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 주가가 크게 뛰며 코스닥이 2%대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84% 하락한 8,639.41로 마감하며 3거래일 연속 상…

금융감독원이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을 불완전 판매한 은행들에 부과하는 과징금을 기존 1조4000억 원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약 6000억 원으로 낮췄다. 은행들이 피해자에 대한 자율 배상을 서둘렀고, 위반 사례 상당수가 법 시행 초기에 발생한 점을 고려한 결과다. 금감원은 4…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과 일본 등 글로벌 시장을 확장해 세계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 400조 원을 돌파하며 세계 11위 운용사가 됐다고 4일 밝혔다. 미래에셋이 2018년 미국에서 인수한 자산운용사 ‘글로벌 X US’는 순자산이 1000억 달러(약 153조 원)를 넘어섰고, 국내…

여신금융협회는 4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과반수 득표를 얻은 이동철 전 KB금융지주 부회장(65·사진)을 차기 회장 후보자로 단독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 후보자는 고려대 법학과를 나와 KB금융 전략총괄부사장, KB국민카드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지표로 보는 경제]6월 5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04/134053279.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