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순호 경찰국장, 군 복무 중 대학 이념서클 활동 보고 정황 담긴 문건 공개
행정안전부 김순호 경찰국장이 군 복무 중 성균관대 이념 서클 활동을 상부에 보고한 정황이 담긴 문건이 공개됐다. 김 국장은 자신이 속한 노동단체를 밀고한 대가로 경찰에 특채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상태다. 12일 MBC가 공개한 ‘특수학변자 활용 결과 보고’란 제목의 문건에 따르면 …
- 20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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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김순호 경찰국장이 군 복무 중 성균관대 이념 서클 활동을 상부에 보고한 정황이 담긴 문건이 공개됐다. 김 국장은 자신이 속한 노동단체를 밀고한 대가로 경찰에 특채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상태다. 12일 MBC가 공개한 ‘특수학변자 활용 결과 보고’란 제목의 문건에 따르면 …

‘계곡 살인사건’ 피의자 이은해(31)씨의 범행 동기를 추측하게 하는 증언이 나왔다. 12일 인천지법 형사15부(부장판사 이규훈)는 살인 및 살인미수,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미수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이은해씨와 공범인 내연남 조현수(30)씨의 7차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검찰은…

경기 평택역에서 한 남성이 강아지를 바닥에 던지는 등 학대했다는 내용의 고발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평택경찰서는 40대 남성 A씨를 동불보호법 위반 혐의로 처벌해 달라는 내용의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를 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오전 9시58분께 평택역에…

서울 이재민 대피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나와 시 방역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동작구와 강남구, 양천구 등 3개 자치구 이재민 대피소에서 이날까지 총 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날 동작구에서는 사당1동 주민센…

최춘식 국민의힘 의원은 12일 수해복구 현장에서의 ‘소양강 댐’ 발언 논란에 대해 지역구(경기 포천시·가평군)의 지리적 특성을 설명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최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권성동 원내대표가 ‘(지역의) 수해 피해가 괜찮냐’고 물었고, 저는 지역구 가평의 지리적 특성 상…

공군 성폭력 피해자 고(故) 이예람 중사의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안미영 특별검사팀이 12일 사건 관련 증거를 위조한 혐의를 받는 변호사를 긴급체포했다. 특검팀은 이날 오후 “전 로펌 변호사 A 씨를 증거위조·업무방해 등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A 씨의 주거지와…

공군 내 성폭력으로 극단적 선택을 한 고(故) 이예람 중사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안미영(55·사법연수원 25기) 특별검사팀이 증거위조 등 혐의를 받는 피의자를 긴급체포했다. 12일 특검팀은 이날 오후 특검 사무실에서 변호사 A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하던 중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모친이 밥을 차려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선풍기 등 물건을 집어던지고, 말다툼을 하다 집에 불까지 지르려고 한 40대가 실형에 처해졌다. 춘천지법 제2형사부(이영진 부장판사)는 현주건조물방화미수와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A씨(45)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판결문…

부산 한 은행에서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으로 가로챈 피해금을 조직에 송금하던 50대가 시민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A씨(50대)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오후 3시37분쯤 부산 사상구 모라동 한 은행에서 저금리 대환…

후배 경찰을 상습 폭행한 혐의를 받는 서울 시내 일선 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검찰에 넘겨졌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폭행·상해 혐의를 받는 서초경찰서 소속 A경위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A경위는 지난 3월 후배 B경장에게 김밥 심부름을 시킨 뒤 10분 늦었다는…

광주와 화순을 오가며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자의 돈을 조직에 전달하려던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12일 전화금융사기 피해자로부터 돈을 가로채 보이스피싱 총책에게 전달한 혐의(사기)로 A씨(19·여)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2시4…

수개월 동안 정부·광주시 보조금을 부풀려 3000여만 원을 빼돌린 5·18민주유공자 유족회 전직 임원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12일 각종 보조금을 부풀려 결제한 뒤 수천 만 원 차액을 빼돌린 혐의(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지방재정법 위반)로 5·18유족회 집행부 전…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사실혼 배우자로 알려진 여성이 증언을 거부했다. 증거인멸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증언할 경우 자신이 형사처벌 받을 우려가 있다는 취지다. 1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이준철)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등 …

공군의 F-4E 전투기가 12일 비행 중 엔진화재로 서해상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조종사 2명은 비상탈출에 성공해 생명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공군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0분경 F-4E 1대가 경기 화성시 전곡항 남쪽 9km 지점에 추락했다. 사고기는 오전 11시 41…

은수미 전 경기 성남시장 선거캠프 자원봉사자 부정채용 의혹에 관여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캠프 전 관계자와 성남시 전 간부 공무원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항소2부(부장판사 박평수)는 12일 은 전 시장 캠프 관계자 A씨와 시청 전 인사담당자 B씨의 위계에 의한…

경찰청이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에 반발하며 전국경찰서장(총경)회의를 주도했다가 대기발령된 류삼영 총경을 상대로 감찰 조사에 나선 가운데, 류 총경은 “직무명령(해산명령)이 합법적이었는지 사법절차로 확인하겠다”고 맞섰다. 류 총경은 12일 오후 감찰 조사 출석을 위해 서울 서대문구 경…

“냉장고가 텅텅 비었어요. 쌀 좀 구해줄 수 있나요.”11일 오전 9시쯤 서울 강남구의 마지막 판자촌 구룡마을에서 만난 노옥숙씨(77·여)가 냉장고 문을 닫으며 말했다. 구룡마을에서만 34년 지낸 노씨가 혼자 사는 집 냉장고에는 말라버린 쌀밥그릇과 절임반찬 몇 가지가 덩그러니 놓여있었…

제주를 찾은 태국인 단체 관광객 400여 명 중 76명이 자취를 감춰 관계 당국이 전담 검거반을 편성해 뒤를 쫓고 있다. 12일 제주출입국·외국인청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관광 목적으로 전세기를 타고 제주에 온 태국인은 1164명이다. 이 가운데 입국 허가를 받은 태국인은…

경찰청이 12일 행정안전부 경찰국 설치에 반발해 이른바 ‘전국 경찰서장회의’를 주도했다가 대기발령된 류삼영 총경을 상대로 감찰 조사에 나섰다. 류 총경은 “(회의 해산 등) 직무명령이 합법적이었는지, 회의가 불법이었는지 사법적 절차를 통해 우리 경찰서장들의 의도가 왜곡되지 않았는지…

돈을 빌려달라는 직장 동료의 부탁을 거절한 뒤 ‘문자폭탄’에 시달렸다는 한 30대 직장인의 사연이 알려졌다. 30대 미혼 남성이라고 밝힌 제보자 A 씨는 12일 YTN 라디오 ‘양소영 변호사의 상담소’에 “돈을 빌려달라고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하는 것도 스토킹이라고 볼 수 있느냐”고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