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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타이거우즈 “쪼그려 앉아 퍼팅라인 볼 수 있어”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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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1 18:05
2019년 10월 21일 18시 05분
입력
2019-10-21 18:05
2019년 10월 21일 18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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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왼쪽 무릎 연골 손상 치료위해 간절경 수술
13년만에 PGA 일본 투어에 출전
무릎 수술을 마치고 돌아온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현 상태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우즈는 21일(한국시간) 일본 지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쪼그려 앉아 퍼트를 읽고 전속력으로 달릴 수 있어서 기뻤다”고 말했다.
우즈는 24일부터 지바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조조 챔피언십에 출격한다. 우즈가 일본 대회에 나서는 것은 2006년 이후 13년 만이다.
지난 8월 왼쪽 무릎 연골 손상 치료를 위한 간절경 수술을 받은 우즈는 조조 챔피언십을 복귀전으로 택했다. 우즈가 무릎에 칼을 댄 것은 이번이 5번째다.
우즈는 “지난해 수술을 할 생각이었지만 대회에 계속 나갔다. 퍼트에 영향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즈는 “무릎이 점차 악화되고 있었다. 지난 수년 간 스트레스를 받았다”면서 “지금은 최고 속도를 낼 수 있다. 앞으로는 경기에 나설 수 있길 바라고 있다”고 보탰다.
내년 도쿄올림픽 출전에는 다시 한 번 의욕을 드러냈다. 세계랭킹 15위 이내 동일 국적 선수들은 최대 4명까지 올림픽에 나설 수 있다.
현재 우즈의 세계랭킹은 10위다. 우즈 앞에 자리한 미국 선수는 브룩스 켑카(1위), 더스틴 존슨(3위), 저스틴 토마스(4위), 패트릭 켄틀레이(6위), 잰더 슈펠레(8위), 브라이슨 디샘보(9위) 등 6명이나 된다.
우즈는 “올림픽에서 조국을 대표하는 것은 영광스러운 일”이라면서 “내년 좋은 한 해를 보내 자격을 얻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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