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아내될 것”…한아름, 결혼식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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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0월 21일 14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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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아름 인스타그램 갈무리
사진=한아름 인스타그램 갈무리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 걸그룹 ‘티아라’ 출신 한아름(25)이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한아름은 21일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현장 영상을 다수 올렸다. 영상에서 한아름과 남편 김모 씨는 미소 지으며 키스한다.

한아름은 “2019.10.20. 일요일 그 날 이후 나는 품절녀 등극!”이라며 “정말 아낌없이 사랑주고, 안정적인 마음으로 열심히 꿈을 꾸는 26살 아내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한아름은 “잘 살겠다”며 “와주신 모든 분들 축복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아름의 남편은 2세 연상 비연예인이다.

한아름은 올 8월 소셜미디어를 통해 2020년 결혼할 것이라고 알렸지만 최근 임신하면서 결혼식 일정을 앞당겼다.

한아름은 “기적이 찾아왔다. 결혼 준비를 하던 중 며칠 전 임신 소식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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