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 예약판매 끝”…삼성전자, 21일부터 갤폴드 일반 판매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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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0월 20일 09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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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최초의 5세대(5G)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폴드 5G’의 일반 판매를 오는 21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삼성전자 제공) © 뉴스1
삼성전자가 최초의 5세대(5G)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폴드 5G’의 일반 판매를 오는 21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삼성전자 제공) © 뉴스1
삼성전자가 최초의 5세대(5G)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폴드 5G’의 일반 판매를 오는 21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갤럭시폴드 5G는 지난 9월6일 국내에 출시되어 삼성 공식 홈페이지와 디지털프라자와 이동통신사, 오픈마켓 등에서 한정 수량만 예약판매로만 구입할 수 있었다. 지난 14일 3차 예약판매를 마친 바 있다.

갤럭시폴드 5G는 갤럭시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큰 18.54cm(7.3인치)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기존 스마트폰의 한계를 넘어섰다는 평가다. 출고가는 239만8000원이고 이동통신사 모델과 자급제 모델로 출시된다. 색상은 스페이스 실버와 코스모스 블랙 두 가지다.

갤럭시폴드는 현재까지 국내를 시작으로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스위스, 노르웨이, 러시아, 싱가포르, 태국, 남아프리카공화국, 사우디아라비아, 멕시코 등 21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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