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콤팩트뉴스] 라틀리프 개명 신청 완료, 이제부터 ‘라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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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7월 24일 16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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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라틀리프. 스포츠동아DB
현대모비스 라틀리프. 스포츠동아DB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4일 지난 1월 특별귀화한 라틀리프 프레스톤 리카르도(현대모비스)의 ‘라건아’ 개명신청이 승인됐다고 발표했다. 수원지방법원은 지난 19일 ‘라틀리프’를 용인을 본적으로 하는 성 ‘라(羅)’, 이름 ‘건아(健兒)’로 변경하는 것에 대한 결정문을 발송했고, 이는 농구협회에 23일 송달됐다. 라건아는 주민등록증, 여권 신규 발급 후 대한체육회를 통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AG) 조직위원회와 국제농구연맹(FIBA)의 승인이 떨어지면 한국 이름이 새겨진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AG에 나설 수 있다.

남자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새 외국인선수 섀넌 쇼터(29)가 24일 서울 논현동 KBL센터에서 열린 신장 측정에서 185.9㎝를 기록해 단신선수 기준(186㎝)에 0.1㎝ 차이로 통과 됐다. 쇼터는 오는 10월 13일 개막하는 2018~2019 프로농구에서 현대모비스 소속으로 뛸 수 있게 됐다. 지난 2015년 KBL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에 참가했던 쇼터는 당시 키가 186.8㎝인 것으로 측정된 바 있다. 쇼터는 “KBL에 오게 되어 기쁘다. 전통 있는 팀인 현대모비스의 우승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지욱 sto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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