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캘린더]아파트-오피스텔 3055채… 본보기집 16곳 열어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4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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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전국에서 본보기집 16곳이 문을 열어 분양시장이 뜨거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4월 넷째 주 전국에서 아파트와 오피스텔 3055채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수도권에선 경기 구리시 인창동에서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1912채) 아파트가 분양된다.

지방은 전북 전주시 우아동에서 ‘KTX전주역 클래시아 더스카이’(1143채)와 경남 김해시 외동에서 ‘김해쌍용예가더클래스’(130채) 등이 입주자를 모집한다.

본보기집은 서울 영등포구에서만 3곳이 문을 연다. 영등포구 문래동 ‘e편한세상문래’와 신길동 ‘신길파크자이’, 양평동 ‘영등포중흥S-클래스’ 등이다. 수도권에선 경기 하남시 감이동 ‘하남포웰시티’의 본보기집이 개관한다. 지방에선 부산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 센트럴 푸르지오’, 대구 북구 연경동 ‘대구연경 금성백조 예미지’ 등이 본보기집을 선보인다.

주애진 기자 jaj@donga.com
#아파트#오피스텔#본보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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