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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4월 24일 정규4집 컴백, 24세 女人의 성숙미 ‘폴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3-17 14:40
2017년 3월 17일 14시 40분
입력
2017-03-17 14:38
2017년 3월 17일 14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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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4월 24일 정규4집 컴백, 24세 女人의 성숙미 ‘폴폴’
‘음원깡패’ 아이유(본명 이지은·24)가 4월 21일 가요계에 컴백한다.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페이브엔터테인먼트는 17일 정규4집을 4월2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앨범 발매에 앞서 이달 24일과 4월 7일 두 차례에 걸쳐 선공개곡을 발표한다.
아이유의 4월21일 컴백은 2015년 10월 네 번째 미니앨범 '챗셔'(CHAT-SHIRE) 이후 1년 6개월 만이다. 아이유는 공백기 동안 꾸준히 곡 작업을 해왔으며 이번 앨범을 직접 프로듀싱했다.
아이유는 첫 번째 선공개곡을 시작으로 5주에 걸쳐 '프리 릴리즈'(PRE-RELEASE)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새 앨범 속 콘셉트를 미리 느낄 수 있는 음악과 티저 콘텐츠를 잇달아 소개할 예정이다.
아이유는 발표한 곡 대부분을 히트시켜 음원깡패란 별명이 붙었다.
앞서 발표한 미니앨범 'CHAT-SHIRE'도 발표와 동시에 8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차트 줄세우기로 아이유의 저력을 보여준 바 있다.
24세가 된 아이유는 이번 앨범에서 성숙미를 물씬 풍기는 또 다른 매력을 뽐낼 것으로 기대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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