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네트웍스, 한국IT복지진흥원에 ‘사랑의 PC’ 전달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1월 19일 16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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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네트웍스는 19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행복한 나눔, 사랑의 PC’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제공=코레일네트웍스
코레일네트웍스는 19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행복한 나눔, 사랑의 PC’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제공=코레일네트웍스
정보소외계층 정보격차 해소 공로 인정 감사패 받아

코레일네트웍스는 19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행복한 나눔, 사랑의 PC’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코레일네트웍스는 개인용 컴퓨터(PC), 노트북, 프린터 등 총 153대를 한국IT복지진흥원에 무상으로 기증했다.

‘사랑의 PC’는 수리와 검증을 마친 후, 저소득층, 장애인, 기초 생활수급자 및 소년소녀가장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달식에서는 한국IT복지진흥원으로부터 ‘사랑의 PC’를 기증하여 정보 소외계층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정보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곽노상 코레일네트웍스 대표이사는 “이번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정보화 교육 인프라 조성에 조금이나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공공기관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IT복지진흥원은 소외계층의 정보격차해소를 위해 무료PC보급사업, 저개발 국가 IT교육사업 등을 하는 비영리 사회적기업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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