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관 직접 주최 ‘뉴질랜드 교육박람회’서 유학정보 얻자

9월 29일 벡스코 & 10월 1~2일 코엑스서 ‘해외 유학∙이민 박람회’와 동시 개최

요즘 각종 언론 방송에 힘입어 뉴질랜드 유학 및 조기유학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뉴질랜드는 체계적이고 안전한 교육환경 및 천혜의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이상적인 유학지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대사관 관계자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질 높은 복지시설을 갖춘 뉴질랜드는 모든 사람들에게 호감을 주는 나라”라며 “복지가 훌륭하고 교육 체계가 잘 잡혀 있어 한국인들이 유학 희망국으로 꼽히고 있다”고 전했다.

이런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관심에 부응하여 한국전람㈜과 뉴질랜드 대사관은 다음 주 ‘2016 추계 해외 유학∙이민 박람회’와 ‘뉴질랜드교육박람회’를 동시 개최하며 뉴질랜드 유학 및 조기유학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박람회는 현장에서 뉴질랜드 현지 기관 및 학교 입학 담당자들과 직접 상담은 물론, 뉴질랜드 이민국, 에듀케이션 뉴질랜드 등 신뢰할 수 있는 관련 정부 기관 담당자들에게 직접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등 뉴질랜드로의 유학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관련 정보를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또한 박람회 기간 중 진행되는 뉴질랜드 세미나를 통해 각 과정별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푸짐한 이벤트와 경품 혜택을 함께 제공받을 수 있다.

뉴질랜드 교육박람회는 9월 29일 부산 벡스코, 10월 1일~2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한국전람㈜의 ‘2016추계 해외 유학이민 박람회’의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관람이 가능하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