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 어디가] 대구야행, 근대로의 밤

  • 스포츠동아
  • 입력 2016년 8월 26일 05시 45분


● 대구야행, 근대로의 밤(8.26∼8.27 대구광역시 중구 근대골목 일원)

대구 중구는 선조 34년, 경상감영 설치 이후 400여년간 영남의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지였으며, 국채보상운동이 처음으로 시작된 곳이다. 근대와 현대가 공존하는 이곳에서 26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27일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이틀간 ‘대구야행, 근대路의 밤’이 열린다. 각종 문화시설을 야간까지 개방하는 문화재 오픈하우스를 비롯해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청사초롱 투어, 도심RPG(역할수행게임), 스탬프투어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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