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꼬꼬마 시절 ‘생축’ 사진으로 ‘주간아이돌’ 5주년 자축 “신인 아이돌 나올 곳 별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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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7월 20일 20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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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희철 인스타그램
사진=김희철 인스타그램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주간아이돌’ 5주년을 자축했다.

김희철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간아이돌’ 탄생 5주년을 축하합니다. 저 데뷔할 때만 해도 스타골든벨, X맨, 연애편지, 여걸식스 등등 신인 아이돌들이 나올 곳이 많았었는데 요즘은 별로 없죠. 그렇기에 ‘주간아이돌’이 더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가길 바랍니다”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희철로 추정되는 어린 소년이 생일 케잌 등을 앞에 두고 있는 모습이다.

김희철은 이와 함께 해시태그로 ‘주간아이돌’을 함께 한 데프콘, 정형돈, 하니 등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5주년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오프닝에서 데프콘, 하니, 김희철은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하차한 MC 정형돈의 등신대를 바라보며 그를 그리워했다.

데프콘은 “눈물의 영상편지를 보내라”는 요구에 “눈물은 흘리지 않는다. 형돈 씨. 우리 형돈 씨 없어서 많이 힘들다”며 “희철 씨랑 하니 씨가 잘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데프콘은 “형돈 씨가 없어서 형돈이와 대준이 행사를 못 한다”며 “어서 빨리 돌아와라. 우리가 최대한 버티고 있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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