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테크노밸리 최초 스트리트몰 상가 동탄테크노밸리 애비뉴아33.1, 11월 27일 오픈

  • 입력 2015년 11월 24일 17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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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테크노밸리 최초 스트리트 상가,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갖춰
산업단지 인근, 안정적인 임대수익으로 투자자 만족도 높을 것


수도권 최대규모로 조성되는 동탄테크노밸리에 블루칩 투자처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동탄테크노밸리 최초 스트리트몰 상가인 ‘동탄테크노밸리 애비뉴아33.1’이 그 주인공이다. 교통입지가 뛰어나고 풍부한 배후수요에 따른 상권활성화가 쉬워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 조기 마감이 예상되고 있다.

포스코건설이 시공하고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는 동탄 테크노밸리 애비뉴아33.1은 동탄테크노밸리 33-1블록에 들어서는 연면적 7만2000여㎡, 지하 3층~지상 17층 규모로 조성되는 동탄테크노밸리 첫 지식산업센터 ‘에이팩시티’ 내 상업시설이다. 지식산업센터 내 근무하는 6000여 명 인력의 고정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는데다 대한민국 최대규모 테크노밸리라는 입지와 그 곳에서 최초 분양하는 스트리트몰 답게 풍부한 배후수요와 높은 접근성으로 투자가치가 높다.

특히 동탄테크노밸리가 동탄2신도시 자족기능의 핵심인 만큼 주거, 생산, 지식산업이 복합화돼 있어 상권이 안정적이다. 여기에 삼성전자 반도체와 LG전자 등 글로벌기업을 비롯한 IT, 메카트로닉스, 제조업 등 다양한 업종이 밀집돼 있다. 때문에 산업단지를 비롯해 약 11만 여명의 인근 주거단지로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방문객이 끊이지 않아 상권활성화가 되기 쉽다.

더욱이 2016년 KTX동탄역이 개통하면 동탄테크노밸리 애비뉴아33.1은 광역 역세권 상가로 거듭나게 된다. 이 상가는 KTX동탄역이 도보권에 있어 이를 이용시 KTX수서역까지 20분 대면 도달할 수 있다. 또 2021년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인 GTX동탄역도 개통하면 강남 삼성역까지도 20분 안팎으로 도달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에이팩시티 바로 앞에 강남, 양재로 오가는 광역버스가 운행 중이기도 하다 또한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 라인으로 3~5분 이내에 차량 접근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서울은 물론 인근 수도권 및 타 지방 등으로 쉽게 이동할 수가 있다.

포스코건설의 시공으로 상품성도 뛰어나다. 이 상가는 자연채광이 가능한 썬큰형 설계를 적용해 하층부에도 쾌적함과 접근성을 극대화 했다. 썬큰설계는 ‘움푹 들어간, 가라앉은’의 뜻으로 지하에 자연광을 유도하기위해 대지를 파내고 조성한 곳을 말한다. 이를 통해 스트리트몰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편안하고 쾌적한 소비환경을 만들어줘 이용자 만족도를 극대화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 지하 주차장에 바로 접근해 지하 3층에서 지상 2층 옥상정원까지 이동이 가능한 누드 엘리베이터가 설치되고 지상 외부에서 썬큰 지하상가로 바로 접근이 가능한 수직동선을 구현해 더욱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조성했다.

분양관계자는 “동탄테크노밸리 애비뉴아33.1은 72m 오픈 스트리트 테라스 형태로 편리한 동선으로 접근성이 좋아 수익률이 높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으며 다양한 상가 컨셉과 이국적인 분위기로 동탄테크노밸리의 트렌디한 소비문화를 이끄는 랜드마크 상가가 될 것”이라며 “동탄테크노밸리 첫 스트리트 상가인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 투자가치도 높다”고 말했다.

문의 031-376-7667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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