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주변에 대학 4개 풍부한 배후수요 ‘자랑’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8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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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센트럴 코업호텔&오피스텔

포스코ICT와 중앙건설이 짓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 역삼구역 ‘용인센트럴 코업호텔&오피스텔’이 분양에 나선다.

지하 4층∼지상 17층에 전용면적 25.47∼49.62m² 게스트하우스 300실과 25.47∼52.01m² 오피스텔 426실 등 총 726실 규모다. 전체 주택의 94%가 소형 타입(전용면적 25.47m²,26.80m²형)으로 지어진다.

풍부한 배후수요가 이 오피스텔의 장점이다. 용인대, 명지대, 송담대, 강남대 등이 차량으로 10분 이내 거리에 있다. 용인대와는 최장 20년 장기 임대차계약을 맺었다.

분양사 관계자는 “주변 4개 대학에 다니는 학생이 2만8000명에 달해 임대수요가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경전철 시청·용인대역이 150m 거리에 있다. 이 역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역까지 50분 정도면 이동할 수 있다.

2017년 3월 삼가∼대촌 간 우회도로가 오피스텔 인근에서 개통하면 서울까지 차량으로 30분 이내에 이동할 수 있다. 분양가는 1실당 1억2600만∼1억2700만 원이다. 중도금(분양가의 60%)은 무이자로 대출된다. 본보기집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교대역 12번 출구 근처에 있다. 2017년 7월 준공 예정이다. 02-643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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