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한화리조트 ‘최소 5박 추가’ 회원권 분양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8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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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리조트

한화호텔앤리조트는 한화리조트 콘도를 이용할 수 있는 회원권을 특별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 라이트회원권(1450만 원)을 구입하면 기존에 제공되는 연간 18박 숙박권에 5박이 추가로 제공돼 총 23박 숙박권을 받는다. 스탠다드 회원권(1680만 원)에는 7박이 추가돼 연간 28박 숙박권이, 디럭스 회원권(2210만 원)에는 10박이 추가돼 총 40박 숙박권이 제공된다.

한화호텔앤리조트는 국내 직영체인리조트 13곳(설악쏘라노, 해운대티볼리, 산정호수안시, 대천파로스, 용인베잔송, 백암, 지리산, 양평, 경주에톤, 담톤, 제주, 평창휘닉스파크, 수안보)과 해외체인인 사이판 월드리조트를 운영하는 리조트 전문 기업이다. 63씨월드, 여수 제주 일산 아쿠아플라넷 등의 아쿠아리움과 제이드가든 수목원도 보유하고 있다. 2011년 강원 속초시 장사동 설악쏘라노를 시작으로 대천파로스, 해운대티볼리, 산정호수안시, 용인베잔송 등 5개 리조트의 리모델링을 마쳤다. 내년 4월에는 경남 거제에서 15번째 리조트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법인이 회원권을 구입하면 부가가치세 환급 및 경비 인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무기명으로 회원권을 사면 분양가의 10% 금액을 추가로 내야 한다. 02-755-2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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