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北, 준전시상태 해제 - 南, 대북 방송 중단…軍 “여러 감시 장비로 계속 주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12-30 16:25
2015년 12월 30일 16시 25분
입력
2015-08-25 21:23
2015년 8월 25일 21시 2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구글어스 촬영사진. 동아DB
北, 준전시상태 해제 - 南, 대북 방송 중단…軍 “여러 감시 장비로 계속 주시”
北, 준전시상태 해제 - 南 대북 방송 중단
군 당국이 남북 고위급접촉 합의에 따라 25일 정오를 기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단했다.
우리군은 휴전선 일대 11개 지역에서 실시하던 대북 확성기 방송을 낮 12시 부터 중단한 것으로 전해진다.
국방부는 그러나 혹시라도 모를 북한군의 또 다른 도발 우려해 대비태세를 유지해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방송은 중단하되 확성기 시설은 그대로 유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방송 시설 철거는 합의 내용에 없다"고 밝혔다.
북측 역시 준전시상태를 해제 했으며, 이날 오전 부터 북한군이 경계 태세를 조금씩 완화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방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한미 감시망을 벗어났던 북한 잠수함 50여 척 가운데 일부가 소속 기지로 복귀하는 징후가 포착됐다고 확인해 줬다.
김 대변인은 “한·미와 함께 여러 감시 장비로 계속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북한이 준전시상태를 해제한다고 해도 전방 배치된 군사력을 평상시대로 되돌리기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 북한의 위협 수준을 고려해서 상응하는 조치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北, 준전시상태 해제 - 南 대북 방송 중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젊은 나이 ‘급성 심장사’ 일으키는 ‘비후성 심근병증’이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사람 무는 개, 견주가 반대해도 안락사 명령 가능[세종팀의 정책워치]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이제 ‘여기서’ 후지산 인증샷 못 찍어요…비매너 관광객 때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