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새로운 여름음료 2종 출시 다채로운 이벤트 진행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7월 28일 17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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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커피코리아(대표 이석구)는 28일 새로운 여름음료 <허니 크런치 카라멜 프라푸치노>, <선라이즈 애플주스> 2종과 여름 밤하늘의 별을 주제로 한 19가지 다양한 머그, 텀블러, 머들러, 코스터 등을 출시하고 다채로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타벅스가 올 여름 음료의 마지막으로 소개하는 신제품 2종류는 모두 국내에서 자체 개발한 음료다. 이날부터 9월 1일까지 36일간 여름 한정품목으로 국내 스타벅스 매장에서만 판매한다.

허니 크런치 카라멜 프라푸치노는 카라멜 프라푸치노에 바삭바삭한 허니콤 크런치 토핑과 스모키한 허니 머스코바도 번트 소스를 더한 음료다. 모리셔스 산 천연 사탕수수를 원재료로 한 머스코바도를 국내산 벌꿀과 함께 장시간 끓여 마치 추억의 간식 ‘달고나’를 맛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가격은 톨 사이즈(355ml) 기준 6100원.

선라이즈 애플주스는 농축액이 섞이지 않은 100% 국내산 사과를 착즙한 스타벅스 전용 사과주스에 진하게 우려내 꽃향기가 풍부한 더블 스트렝스 패션 티가 어우러진 새로운 음료다. 붉은 빛깔의 패션 티와 노란색의 사과주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층을 이룬 외양부터 아름답다. 가격은 톨 사이즈(355ml) 기준 5900원.

여름 밤하늘의 별을 주제로 한 <2015 서머 별똥별 머그>, <2015 서머 별똥별 콜드컵> 등 19가지 다양한 머그, 텀블러, 머들러, 코스터 등도 소개한다. 이 중 2015 SS 서니 워터보틀, 스타벅스 별자리 머들러 등 7개 품목은 구매 한정 상품으로 1인당 2개까지만 구매가 가능하다.

스타벅스는 여름 음료를 경험하는 고객들을 위해 사은 이벤트도 마련했다. 9월 1일까지 <허니 크런치 카라멜 프라푸치노>, <선라이즈 애플주스>, <레몬 진저& 망고 젤리 피지오> 중 2잔 구매 시마다 여름 휴가지에서 사용하면 좋을 <스타벅스 볼>을 증정한다. 볼은 한정수량으로 소진 시 조기 종료 될 수 있다.

28일부터 8월 10일까지 14일간 진행되는 릴레이 <Tri-Star Dash> 이벤트도 준비됐다.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그린과 골드 레벨 회원이 스타벅스 카드로 평일, 토요일, 일요일 각각 다른 프로모션 제품을 구매할 때마다 방문 별 1개 외에 추가로 보너스 별 3개를 증정한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 백수정 상무는 “뜨거운 무더위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는 시기에 스타벅스의 새로운 여름 음료로 고객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한국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메뉴 개발과 다채로운 이벤트,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 만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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