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톱 미니 쿡웨어, 코닝웨어 팝인머그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6월 29일 16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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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용품 제조회사 월드키친의 쿡웨어 브랜드 코닝웨어(CorningWare)는 전자레인지, 오븐, 식기세척기 등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미니 쿡웨어 팝인머그(Pop-in-Mug)를 출시했다.

코닝웨어에서 새롭게 선보인 팝인머그는 손잡이가 달린 머그컵 모양이라 조리부터 서빙까지사용 가능하다. 스톤웨어 재질로 만들어저 오븐이나 전자레인지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내부 표면이 매끈하게 처리돼 음식물이나 냄새가 잘 배지 않아 먹고 남은 음식을 냉장고나 냉동실에 보관하기에 쉽다. 또한 뚜껑에 쉽게 여닫을 수 있는 스팀 배출구가 있어 열을 가하는 음식을 조리할 때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빨강, 파랑, 노랑, 연두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독특한 디자인과 다양한 색감으로 주방에 활기를 주는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약 591ml의 용량으로 죽, 스프, 볶음밥, 라면 등의 한 끼 식사 분량은 물론, 빙수와 같은 계절 음식도 간편하게 담아낼 수 있다.

한국 월드키친 이경구 부장은 “팝인머그는 싱글족이나 바쁜 일상 속에서도 아이들에게 건강한 간식을 빠르게 준비해주고 싶어 하는 주부들에게 꼭 맞는 제품”이라며 “간편한 레시피를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는 팝인머그 제품과 함께 쿠킹과 홈다이닝을 더욱 쉽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팝인머그는 전국 코스트코 매장에서 이달말부터 판매를 시작하며, 가격은 1세트(4개 구성)에 2만4000원대.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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