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ETE’ 아태지역 ‘월탱’ 최강자 등극

  • 스포츠동아
  • 입력 2014년 7월 21일 16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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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ETE’ 아태지역 ‘월탱’ 최강자 등극

워게이밍은 지난 18일과 19일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WGL APAC 2014 시즌1 파이널’에서 한국 대표 ‘ARETE’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WGL APAC은 게임 ‘월드 오브 탱크’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강자를 가리는 통합 리그. ARETE는 이번 우승으로 6만 달러의 상금과 함께 서킷포인트 400점을 확보해 월드 오브 탱크의 글로벌 리그인 ‘워게이밍넷 리그 그랜드 파이널(WGL 그랜드 파이널)’ 출전을 위한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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