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가슴 성형’ 고민하게 만들었다는 광고 속 비키니 몸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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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18일 21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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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박기량’. 사진=스포츠코리아 제공
‘해피투게더 박기량’. 사진=스포츠코리아 제공
‘해피투게더 박기량’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치어리더 박기량이 ‘가슴 콤플렉스’를 고백하면서 그의 비키니 수영복 몸매가 주목받고 있다.

박기량은 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의 여신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박기량은 과거 워터파크 광고모델로 활동할 당시 ‘가슴 콤플렉스’를 느꼈다고 털어놨다.

박기량은 “내 기사에 ‘골반이 없다’ ‘가슴이 작다’ 등 노골적인 악플들이 달렸다. 촬영하러 혼자 갔었는데 오는 길에 펑펑 울었다”면서 “진지하게 성형 상담을 했는데 엄두가 안 났다”고 가슴 성형을 고민했다고 말했다.

이에 박기량이 언급했던 해당 광고 속의 비키니 몸매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공개된 사진에서 박기량은 프릴이 달린 비키니 차림으로 늘씬한 팔다리와 군살 없이 탄탄한 복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 박기량’. 사진=스포츠코리아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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