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진 ‘배틀필드3’ 무료 배포, 유료 버전과 차이보니…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5월 29일 15시 02분


코멘트
오리진 홈페이지
오리진 홈페이지
'오리진 '배틀필드3' 무료 배포, 오리진'

오리진 스토어가 전쟁 게임 '배틀필드3'를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29일 게임 제작사 EA는 다운로드 사이트 오리진 스토어를 통해 게임 '배틀필드3'를 무료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에 유저들은 오리진 스토어에서 29일부터 오는 6월4일까지 '배틀필드3'를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오리진 스토어에서 무료 배포하는 스탠다드 에디션은 '배틀필드3' 게임 본편만을 포함하고 있다.

유료 버전인 프리미엄 에디션은 스탠다드 에디션에 멀티플레이어 헤드 스타트 키트, 5가지 확장팩, 독점 게임 아이템. 강력한 신기능 등을 포함하고 있다. 가격은 3만5000원 상당이다.

프리미엄 에디션을 구매하게 되면 5가지 확장팩을 포함한 디지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프리미엄 에디션 구매자들은 20가지 새로운 전장과 20가지 새로운 무기, 10개 이상의 신규 장비와 새로운 4가지 게임 모드를 이용할 수 있다.

사진=오리진 스토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