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한복판에 나타난 거대 피카츄, 정체는 영국 교통부의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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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4월 15일 21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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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타는 피카츄. 사진 = 런던 교통 공사 트위터
버스 타는 피카츄. 사진 = 런던 교통 공사 트위터
피카츄를 버스에 태우는 이색 이벤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런던 교통공사는 11일(현지시간) 영국의 상징 중 하나인 빨간 2층 버스에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피카츄’를 태우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거대한 크기의 피카츄가 손을 흔들며 버스 문앞에 서있고 아이들이 피카츄를 태우려고 밀어 넣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벤트의 정확한 명칭은 ‘어떻게 하면 피카츄를 버스에 태울 수 있을까‘이다. 런던 교통공사는 ‘버스의 해’를 기념해 이같은 이색 이벤트를 연 것으로 알려진다.

사진 = 런던 교통 공사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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