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때가 있다! 아이 성장을 방해하는 것들

  • 입력 2013년 3월 13일 09시 54분


아이가 급격하게 성장하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더 이상 아이가 크지 않는다면 아래항목을 체크해보라.

‘아이가 또래 아이들에 비해 신장이 10cm이상이나 작다’
‘잘 자라던 우리 아이가 갑자기 자라지 않는다’
‘아이가 성장기인데도 1년 동안 5cm미만으로 자랐다’

위의 항목에 자녀가 해당한다면 성장장애를 의심해봐야 한다.

아이에게 성장급진기는 ‘최종 키 성장’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기이자 놓쳐서는 안 되는 시기이다. 요즘 아이들은 예전보다 영양발달 상태가 좋기 때문에 아이들의 성장 급진기는 여아 평균11세(초등4년), 남아 평균 13세(초등6년)로 더욱 앞당겨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경향으로 자녀가 초등학교 저학년이나 입학하는 시기부터 아이의 키성장에 관심을 보이는 부모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아이들 성장이 빨라짐에 따라 ‘키’도 사회적 경쟁력이 되는 이 시대에서 자칫 자녀의 성장 급진기를 놓치지는 않을까 하는 우려 때문이다.

아이들 성장에는 유전적 요인보다는 후천적 요인이 70% 넘게 작용하며 후천적으로 몸의 건강한 균형을 잡아나가는 것이 키성장에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키성장에 도움이 필요한 아이의 경우, 성장 급진기가 오기 2년 전부터 아이의 몸상태를 정확히 진단해보고 키성장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아이엔여기한의원의 강승준 원장은 “키가 잘 자라지 않는 아이들 중 기질적인 원인으로 성장호르몬이 부족한 경우는 전체의 1퍼센트가 되지 않는다”며 “아이들의 성장이 느린 대부분의 이유는 기체증에 따른 성장호르몬 불균형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일시적인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해 성장호르몬이 부족한 경우 보통 호르몬 주사요법이나 처방을 받고 당장 키가 클 수도 있으나 이는 성장 후에 더 큰 호르몬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며 “성장호르몬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해서 호르몬이 정상적으로 분비되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성장장애의 대표적 원인으로 꼽히고 있는 기체증이란 균형에 맞지 않는 음식으로 인해 몸 속에 음식물 노페물의 쌓여 기가 순환되지 않아 정체되어 있는 현상을 말한다. 이러한 기체증은 인체를 건강하게 만드는 데 필수 요소인 필수아미노산과 필수지방산의 공급을 원활하게 하지 못하게 만든다. 때문에 인체에 세포분열이 활발하게 일어나는 시기에 영양이 부족하게 되어 성장장애가 나타나는 것이다.

강 원장은 “요즘 아이들은 운동부족으로 인해 음식을 분해하고 재합성하여 몸을 만들어내는 대사과정이 활발하지 않아 성장이 늦어지는 결과가 생기고 있다”며 “맑은한약으로 호르몬 조절 능력을 저하시키는 기체증을 풀어 성장점이 활성화되도록 하여 성장장애를 치료해야 한다”고 했다.

맑은한약은 아이엔여기한의원의 증류한약으로 물처럼 투명하고 향이 없어 아이도 거부감 없이 마실 수 있다. 이 한약은 아이엔여기한의원만의 새로운 처방과 특수탕제시스템을 사용하여 시중의 다른 증류한약과는 달리 치료율이 높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식전 빈 속에 복용해도 될 정도로 몸에 무리가 없기 때문에 치료에 대한 만족도도 높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강원장은 “아이들 각각의 몸에 맞는 맞춤형 맑은한약으로 몸속의 대사작용을 활성화하여 성장을 촉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아이들의 크게 성장하는 시기에 빠르게 대처하여 아이의 키성장을 적극적으로 도울 것”을 당부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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