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6월 4일]옷차림처럼 가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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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6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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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서북부 새벽 한때 약한 비

한 해가 벌써 절반 길목에 접어들면서, 무덥고 습기 찬 초여름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거리에선 짙어진 가로수의 녹음과 한결 얇아지고 가뿐해진 행인들의 옷차림이 먼저 눈에 띈다. 하늘거리는 남방, 민소매에 짧은 반바지와 샌들, 가뿐한 발걸음들. 주말 서울엔 비 소식이 있다. 초여름 이렇게 비가 오다 그치고를 반복하고 나면 금방 불볕더위가 다가온다.

박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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