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투데이]이스타항공, 탑승객 300만명 돌파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2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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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항공사인 이스타항공이 10일 탑승객 3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이날 오전 인천공항에서 300만 번째 고객인 진대호 씨(37)에게 국제선 노선 왕복항공권 2장을 전달했다. 이스타항공은 무사고 안전운항 3만 시간 돌파도 앞두고 있다. 특히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1년 동안 김포∼제주 노선에서 점유율 16%를 기록하며, 저가항공사 가운데 최고 수송 실적을 냈다.
■ 김포공항아울렛 5주년 사은행사


김포공항아울렛이 개점 5주년을 맞아 10∼20일 구매금액에 따라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연다. 10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공항 활주로를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는 뷔페 더스카이온의 식사권 2장을 증정하며 50만, 30만, 1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도 생활용품과 영화표 등의 사은품을 준다. 개점 5주년 축하이벤트로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의 마스코트 턱돌이가 19, 20일 매장을 방문해 사인회를 연다.
■ 해외 수주기업에 43억달러 지원


국내외 27개 금융기관이 손잡고 한국 기업의 대형 프로젝트 수주를 위한 금융지원을 확대한다. 지식경제부는 10일 서울 중구 태평로 플라자호텔에서 산업은행 국민은행 등 27개 금융기관이 참가해 ‘한국 기업 참여 프로젝트 금융지원 확대를 위한 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경부는 “의향서를 체결한 27개 금융기관은 우선적으로 올해 3개 프로젝트에 43억5000만 달러를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미샤화장품, 아시아나 기내 판매


미샤화장품은 국내 화장품 브랜드 가운데 최초로 아시아나항공의 국내선과 국제선에서 기내 제품을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출시 8개월 만에 ‘밀리언셀러’에 오른 ‘M 시그너처 리얼 컴플릿 비비크림’을 기내 판매용으로 특별기획 제작했다. 핑크 베이지(20g들이 2개)와 옐로 베이지(20g들이 2개), M 퍼펙트 커버 비비크림(10g) 등 색상별 5종 세트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4만3000원.
■ 아식스 유니폼 맞춤 서비스 시작


아식스스포츠는 유니폼 맞춤 주문 시스템 ‘아식스 오더 콤포’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아식스 오더 콤포는 아식스 홈페이지에서 유니폼을 원하는 대로 디자인해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로 러닝, 마라톤 등 기본 스타일부터 색상, 등번호 등 다양한 문구와 서체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0벌부터 주문할 수 있으며 상하의 세트뿐만 아니라 별도로도 주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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