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부동산]광교신도시 일반 분양 시작

  • 입력 2008년 10월 8일 02시 54분


하반기 주택시장의 최대 관심 지역인 광교신도시 분양이 시작됐다. 울트라건설은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일대에 짓는 아파트 1188채(111∼230㎡) 중 일부를 6일 특별공급한 데 이어 8일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분양가는 3.3㎡당 1285만 원 선. 건설사 측이 당초 신청한 분양가보다는 낮지만 사업시행자 측이 초기에 예상한 가격보다는 높은 수준. 주택시장 전문가들은 “높은 시세차익을 기대하기 힘든 만큼 실수요자 위주로 신청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전망했다. 왼쪽 사진은 경기 수원시 매탄동, 이의동, 우만동 일대와 용인시 상현동, 영덕동 일대에 들어서는 1128만 ㎡ 규모의 광교신도시(선 안쪽) 전경. 도시 내부에 원천저수지와 신대저수지가 있고 배후에 광교산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제공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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