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쓰레기와 함께 양심도 버린…” 外

  • 입력 2004년 10월 7일 18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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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와 함께 양심도 버린 사람이 많은 것 같다―한 한국외국어대 관계자, 7일 올 4월 ‘대학교 담 허물기 운동’을 벌인 뒤 학내에 무단 투척되는 쓰레기가 20% 이상 늘어나는 부작용이 생겼다며.

▽그때는 중국과 인도 요인이 없었고 생산 여력도 많았다―웡훙 에너지아시아닷컴 편집장, 5일 1970, 80년대 오일쇼크에 비해 현재의 국제 원유가 급등이 훨씬 심각하다며.

▽어느 누구도 그보다 가사를 더 잘 사용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크리스토퍼 릭스 미 보스턴대 교수, 5일 미국 대중가수 겸 작곡가인 밥 딜런이 만든 노랫말이 최근 수년 동안 계속 노벨문학상 후보로 추천된 것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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