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성불사에는 '풍경소리'가 없다…"

  • 입력 2003년 8월 22일 18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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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불사에는 ‘풍경소리’가 없다―도선사 주지 혜자 스님, 22일 황해도 정방산 성불사 주지 법성 스님에게서 6·25전쟁 당시 미군의 폭격으로 절이 파손되고 풍경도 소실됐다는 이야기를 최근에 들었다며. 연합

▽사전에 있는 수식어가 모자랄 정도로 너무 훌륭하다―조지 킬리안 세계 대학스포츠연맹(FISU) 회장, 22일 오전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매번 유니버시아드가 열릴 때마다 ‘역대 최고’라고 말하지만 대구 대회는 금메달감”이라며. ▽민주주의가 사업하기에 좋다―아시아 갑부로 꼽히는 리카싱 홍콩 청쿵그룹 회장, 21일 지난달 50만 홍콩 시민이 가두시위를 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연합▽내가 ‘유일한 여성’이라는 사실을 잊었다―14세의 ‘골프 천재소녀’ 위성미(미국명 미셸 위), 22일 캐나다 프로골프 투어 베이밀스 오픈 1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로 공동57위에 올라 남자대회 컷오프 통과 가능성을 보인 뒤. 연합

▽여성은 자신이 약하다는 사실을 스스로 받아들이지만 남성은 걱정거리를 털어놓지 않아 더 큰 위험을 자초하는 경향이 짙다-프라왓 탄치피왓나스쿤 태국 정신건강개발연구소장, 21일 한 국제회의에서 태국의 남성 자살률이 여성의 4배에 이르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며.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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