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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황/4일]코스닥 닷새째 강세場…벤처지수 300돌파

입력 1999-11-04 19:19업데이트 2009-09-2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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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시장안정대책 발표, 미국 나스닥지수 강세, 무디스 실사단 방한 소식 등의 호재가 대우 금융계열사에 대한 워크아웃 부결 등의 악재를 압도했다. 외국인 투자자의 폭발적인 사자주문이 이어졌다. 삼성전자 한국전력 한국통신공사 포항제철 SK텔레콤 등 시가총액 상위 5개 종목이 오랜만에 동반상승했다. 대우그룹주는 오리온전기와 전기초자를 제외한 10개 종목이 큰 폭으로 내려 투자자들의 감자에 대한 우려를 반영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벤처지수가 사상처음으로 300을 돌파하는 등 닷새연속 강세장이 펼쳐졌다. 코스닥 종합지수는 3.99포인트 오른 198.22, 벤처지수는 13.66포인트 오른 307.10을 기록했다. 급등후 조정을 보이던 텔슨전자는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수에 힘입어 상한가를 기록했다. 인터넷주는 대부분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으나 정보통신 반도체주는 장중 등락을 거듭하며 조정을 거치는 모습이었다.

<이용재기자> y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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