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달 도전 차준환·데뷔전 신지아…밀라노서 빙판 뒤집는다
“경기장에 와보니 이제야 올림픽 느낌이 난다. 기쁨과 설렘이 교차한다.”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의 간판 차준환(25)은 5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첫 공식 훈련을 마친 뒤 이렇게 말했다. 차준환은 밀라노 도착 후 12시간도 채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얼음 …
- 202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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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에 와보니 이제야 올림픽 느낌이 난다. 기쁨과 설렘이 교차한다.”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의 간판 차준환(25)은 5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첫 공식 훈련을 마친 뒤 이렇게 말했다. 차준환은 밀라노 도착 후 12시간도 채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얼음 …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겨울올림픽과 겨울패럴림픽의 개최 시기를 한 달씩 앞당기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카를 슈토스 IOC 올림픽 프로그램 워킹그룹 위원장은 4일 열린 제145차 IOC 총회에서 취재진을 만나 “앞으로 겨울올림픽을 1월에 개최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 패럴림…

컬링 믹스더블 국가대표 김선영(강릉시청)-정영석(강원도청)이 디펜딩 챔피언인 이탈리아 스테파니아 콘스탄티니-아모르 모사네르에 밀려 연패를 당했다. 김선영-정영석은 5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콘스탄티니-모사네르와의 2026 밀라노·…

올림픽 역사상 첫 ‘두 도시 이야기’가 막을 올린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올림픽이 6일 오후 8시(한국시간 7일 오전 4시)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17일 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1896년 그리스 아테네에서 제1회 여름올림픽…

‘피자에 파인애플을 얹어도 될까요?’대형 스크린에 이런 문구가 뜨자 제145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가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올림픽 메인미디어센터(MMC)는 웃음바다가 됐다. IOC는 투표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는지를 점검하는 차원에서 4일 총회에 참석한 10…

이탈리아 쇼트트랙의 ‘살아있는 전설’ 아리아나 폰타나(36)처럼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변치 않는 열정으로 겨울올림픽 무대를 지켜온 선수들이 있다. 평생 한 번만 올림픽에 나가도 ‘올림피언’이라는 명예를 얻는다. 하지만 이들은 자신을 끊임없이 갈고 닦아 개근하다시피 7번째 올림픽 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올림픽에 ‘개인중립선수’ 자격으로 출전하는 러시아 선수들 중 일부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지지하는 활동을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영국 BBC는 5일 “개인중립선수 자격으로 올림픽 출전이 승인된 러시아 선수 13명 중 4명이 우크라이나 전쟁 지원 활…

기후 온난화 등 영향으로 향후 동계 올림픽이 현행 2월에서 1월로 당겨 열리는 방안이 논의된다.5일 외신에 따르면 칼 스토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은 취재진에게 “동계 올림픽을 1월에 개최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그는 “패럴림픽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동계 올림픽…

이탈리아 밀라노의 한 지하철역에 피겨스케이팅 금메달 리스트인 김연아의 사진이 붙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 올림픽을 앞두고 역대 메달리스트들의 사진이 지하철역 곳곳에 붙은 것이다.최근 밀라노의 포르텔로역에는 피겨스케이팅 금메달 리스트인 김연아의 사진과 역대 수상자들의 이…
![“여름엔 金, 겨울도 金?”…계절·종목 넘나드는 올림픽 이도류 모음.zip [데이터 비키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2/04/133296547.1.jpg)
평생 한 종목에만 죽어라 매달려도 올림픽 문턱을 넘지 못하는 선수가 대부분.그러나 세상은 넓고 능력자는 많습니다.여러 종목에서 올림픽 출전권을 따내는 선수는 물론 아예 여름과 겨울 대회를 넘나드는 선수도 있습니다.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에 선수 등록을 마친 이들 가운데 ‘…

#소녀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태어났다. 한국계 캐나다인 부모를 둔 소녀는 다섯 살 때부터 피겨스케이트를 탔고, 2014 소치 겨울올림픽에서 ‘피겨 여왕’ 김연아를 보고 올림픽을 꿈꿨다. 그런데 점프가 늘 말썽이었다. 열네 살까지 소녀는 울면서 스케이트를 타는 날이 많았다. #소년은 아이…

한국 남자 쇼트트랙의 ‘신성’ 임종언(19)이 ‘최강자’ 윌리엄 단지누(25·캐나다)와 결전의 장소에서 함께 훈련하며 탐색전에 나섰다. 2025∼2026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한 단지누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올림픽에서 금메달을…

3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 줄을 맞춰 얼음 위를 질주하는 태극전사들 사이로 낯선 유니폼을 입은 선수 한 명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불과 4년 전 베이징 겨울올림픽 때까지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중장거리 간판으로 활약했던 김민석(27·헝가리)이었다. 김민석은 …

“육체노동은 올림픽 꿈을 이루기 위한 유일한 수단이다. 나는 여전히 콘크리트를 붓는다.” 미국 스노보드 국가대표팀의 최고령 선수 닉 바움가트너(45)는 스스로를 ‘블루칼라 올림피안’이라 부른다. 2010년 밴쿠버 대회 때 처음으로 올림픽에 출전한 바움가트너는 꿈의 무대에서 날아오르기 …

2월 초에도 일일 최고 기온이 30도를 넘나드는 아프리카 나라 기니비사우와 베냉도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올림픽에 자국 대표 선수를 파견한다. 겨울올림픽에 처음 출전하는 이 두 나라를 포함해 아프리카 8개국에서 총 15명이 겨울올림픽 무대를 밟는다. 반면 4일까지 이 대회 …

한국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기대주 최가온(18)이 ‘포브스’가 선정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올림픽 유력 메달 후보로 꼽혔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4일 이번 대회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시상대에 오를 가능성이 높은 선수 8명을 소개하며 최가온의 이름을 가장 먼저 언급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개최권을 반납한 2029 겨울아시안게임이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릴 것으로 보인다. 중국 신화통신은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와 카자흐스탄 정부는 겨울올림픽이 열리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5일 개최 도시 협정 체결식을 열고 이를 공식화할 예정”이라고 4일 전했다. 사우…

“육체노동은 올림픽 꿈을 이루기 위한 유일한 수단이다. 나는 여전히 콘크리트를 붓는다.”미국 스노보드 국가대표팀의 최고령 선수 닉 바움가트너(45)는 스스로를 ‘블루칼라 올림피언’이라 부른다. 2010년 밴쿠버 대회 때 처음으로 올림픽에 출전한 바움가트너는 꿈의 무대에서 날아오르기 위…

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회장(58)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집행위원으로 선출됐다.한국인 유일의 IOC 위원인 김 회장은 4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제145차 IOC 총회에서 집행위원회(Executive Board) 위원으로 뽑혔다. 총 유효 투표수 94표 중 84표의 …

# 소녀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태어났다. 한국계 캐나다인 부모를 둔 소녀는 다섯 살 때부터 피겨스케이트를 탔고, 2014 소치 겨울올림픽에서 ‘피겨 여왕’ 김연아를 보고 올림픽을 꿈꿨다. 그런데 점프가 늘 말썽이었다. 열네 살까지 소녀는 울면서 스케이트를 타는 날이 많았다. # 소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