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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루왕’ 박해민, LG와 4년 65억 FA계약

    ‘도루왕’ 박해민, LG와 4년 65억 FA계약

    올해 LG의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한 박해민(35·사진)이 21일 원소속팀 LG와 4년 총액 65억 원(계약금 35억 원, 연봉 25억 원, 인센티브 5억 원)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했다. 2021시즌 후 첫 FA 자격을 얻어 LG와 4년 총액 60억 원에 계약했던 박해민은 팀…

    • 2025-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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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아-김라경 등 4명, 美여자프로야구 지명

    김현아-김라경 등 4명, 美여자프로야구 지명

    내년 8월 출범하는 미국여자프로야구(WPBL) 드래프트에서 한국 선수 4명이 지명됐다. 21일 열린 WPBL 초대 드래프트에는 8월 트라이아웃을 통과한 포수 김현아(25), 투수 김라경(25), 내야수 박주아와 박민서(이상 21)가 지명을 받았다.2025 아시아야구연맹(BFA) 여자야…

    • 2025-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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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통합 우승 공약 지킨다…27일 팬들과 ‘BBQ 파티’

    LG, 통합 우승 공약 지킨다…27일 팬들과 ‘BBQ 파티’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팬을 초청해 통합 우승 공약인 BBQ 파티를 연다.LG는 오는 27일 경기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80명의 팬을 초청해 통합 우승 BBQ 파티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올해 3월20일 열렸던 2025 KBO 미디어데이에서 홍창기가 내걸었던 통합 우승 공약을 이…

    • 20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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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년 탔는데 5억 더 오른 ‘람보르미니’ LG 박해민, 4년 65억 원에 FA 계약

    4년 탔는데 5억 더 오른 ‘람보르미니’ LG 박해민, 4년 65억 원에 FA 계약

    슈퍼카도 중고가 되면 값이 떨어진다. 하지만 ‘람보르미니’ 박해민(35)은 감가상각이 없다. 프로야구 LG는 21일 외야수 박해민과 4년 총액 65억 원(계약금 35억 원, 연봉 25억 원, 인센티브 5억 원)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 2022년 첫 FA 자격을 …

    • 20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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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적 논란 거듭 해명한 강백호 “오해 쌓였다…팬들께 상처 죄송”

    이적 논란 거듭 해명한 강백호 “오해 쌓였다…팬들께 상처 죄송”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에 새 둥지를 튼 강백호가 이적 과정에서 불거진 비판 여론에 대해 다시 한번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강백호는 21일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축하받을 수 있는 날이었는데 여러 오해가 쌓였고, 제 선택으로 누군가에게 상처를 드린 것 같다”며 “그 점이 가장 죄송스…

    • 20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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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행’ 강백호, 이적 과정 해명 “KT 다년 계약 제안 없었다”

    ‘한화행’ 강백호, 이적 과정 해명 “KT 다년 계약 제안 없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을 맺은 강백호가 이적 과정에서 비난 여론이 제기되자 직접 해명에 나섰다.강백호는 지난 20일 한화와 4년 최대 100억원 FA 계약을 체결했다.시즌 중 해외 에이전시와 계약하며 메이저리그(MLB) 도전을 준비해 오던 그는 20일 출국을 …

    • 20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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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 장민재·장시환·김인환 등 6명 방출…선수단 정리

    한화, 장민재·장시환·김인환 등 6명 방출…선수단 정리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선수단 정리에 나섰다.한화는 21일 선수 6명에게 재계약 불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방출 통보를 받은 이는 투수 장민재와 장시환, 윤대경, 이충호, 내야수 김인환과 조한민이다.6명 모두 1군에서 꽤 많은 기회를 받았던 선수들이며, 특히 장민재(2+1년 8억원)와…

    • 20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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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LB 전설 존슨, 시애틀서 이치로와 함께 ‘51번’ 공동 영구결번

    MLB 전설 존슨, 시애틀서 이치로와 함께 ‘51번’ 공동 영구결번

    메이저리그(MLB)를 대표하는 좌완 투수 랜디 존슨의 등번호 ‘51번’이 스즈키 이치로와 함께 시애틀 매리너스의 공동 영구결번으로 남는다.시애틀 구단은 21일(한국 시간) 내년 5월3일 홈 경기에서 존슨의 영구 결번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앞서 시애틀은 켄 그리피 주니어(24번), 에드…

    • 20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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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할 타율→0.229’ 롯데 나승엽 절치부심…“믿고 맡길 수 있는 선수 될 것”

    ‘3할 타율→0.229’ 롯데 나승엽 절치부심…“믿고 맡길 수 있는 선수 될 것”

    올해 극심한 부진을 겪었던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내야수 나승엽이 내년 시즌 반등을 다짐했다.나승엽은 19일 구단을 통해 “올 시즌을 돌아보면, 타격과 수비 모두 부족했다”고 돌아보며 “내년 시즌 시작 전까지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가 상당히 중요하다. 팀에서 믿고 맡길 수 있는 선수…

    • 20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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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선발 같은 5선발’ LG 송승기 “햇병아리가 성장했죠”

    ‘1선발 같은 5선발’ LG 송승기 “햇병아리가 성장했죠”

    지난해 정규시즌 3위에 그쳤던 LG 트윈스가 올해 통합 우승을 달성할 수 있던 데에는 ‘강력한 신무기’가 있었다.다른 구단은 제대로 선발진을 꾸리기도 힘들었는데, LG는 남부럽지 않은 선발 투수 5명을 보유했다. 그중에서도 풀타임 첫 시즌에 5선발로서 웬만한 1선발 활약을 펼쳤던 ‘5…

    • 20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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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 최대어’ 강백호… 내년 우승 재도전 한화가 품었다

    ‘FA 최대어’ 강백호… 내년 우승 재도전 한화가 품었다

    올해 한국시리즈 정상 문턱에서 멈췄던 프로야구 한화가 KT에서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왼손 거포’ 강백호(26)를 영입했다. 강백호는 “내년 팀이 더 높은 곳에 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강백호는 20일 한화의 안방인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를 찾아 자유계약선…

    • 20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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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지바롯데 캠프 다녀온 전민재 “야구에 대한 시야 넓혔다”

    日 지바롯데 캠프 다녀온 전민재 “야구에 대한 시야 넓혔다”

    트레이드 후 한 시즌 만에 롯데 자이언츠 주전 내야수로 자리 잡은 전민재(26)가 한 단계 성장하기 위해 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 마무리캠프에서 구슬땀을 흘렸다.전민재는 20일 롯데 구단을 통해 “많은 걸 배울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지바 롯데 마무리캠프에 합류했는데, 야구에 대한…

    •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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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찬호와 결별한 KIA, ‘유격수 김도영’ 대안 될까

    박찬호와 결별한 KIA, ‘유격수 김도영’ 대안 될까

    내부 프리에이전트(FA)였던 박찬호가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계약하면서 KIA 타이거즈는 새 유격수를 찾아야 하는 과제를 떠안았다. 대안으로 ‘유격수 김도영’ 카드가 떠오른다.최근 수년간 KIA의 붙박이 주전 유격수는 박찬호였다. 안정적인 수비력과 준수한 타격을 겸비한 박찬호는 202…

    •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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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LB.com “김혜성, LA 다저스의 3연패 도울 선수”

    MLB.com “김혜성, LA 다저스의 3연패 도울 선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com’이 내년 시즌 월드시리즈 3연패에 도전하는 LA 다저스에서 주목해야 할 6명의 선수 중 한 명으로 김혜성(26)을 선정했다.MLB.com은 20일 “김혜성은 올 시즌 다저스에서 값진 활약을 했다”면서 “2루수, 유격수, 중…

    •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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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구장 밖에서 ‘첫 시즌’ 보낸 추신수 “선수들에게 가장 보고 싶은건 간절함”

    야구장 밖에서 ‘첫 시즌’ 보낸 추신수 “선수들에게 가장 보고 싶은건 간절함”

    추신수 프로야구 SSG 구단주 보좌 겸 육성총괄(43)은 한국 야구 선수 중 가장 크게 성공한 사람 중 한 명이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16시즌을 보내며 숱한 아시아 최초 기록을 쓴 그는 18일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가 발표한 2026년 MLB 명예의 전당 후보에…

    •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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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2억 FA’ 한화 안치홍, 2차 드래프트로 키움行

    ‘72억 FA’ 한화 안치홍, 2차 드래프트로 키움行

    한화 베테랑 내야수 안치홍(35)이 2차 드래프트를 통해 키움으로 이적한다. 키움은 19일 열린 한국야구위원회(KBO) 2차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안치홍을 지명했다. 2차 드래프트는 각 팀 35명의 보호선수 명단에서 제외된 선수들을 다른 구단이 선발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로, …

    •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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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2억원 FA’ 안치홍, 2차 드래프트 통해 키움으로…이태양도 KIA행

    ‘72억원 FA’ 안치홍, 2차 드래프트 통해 키움으로…이태양도 KIA행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베테랑 내야수 안치홍이 키움 히어로즈로 이적한다. 2025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총 17명의 선수들이 유니폼을 갈아입는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비공개로 2025 KBO 2차 드래프트를 진행했다.안치홍은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키움의 선택을 받았다.서울…

    • 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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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인 투수 이마나가, FA 대신 컵스 잔류…퀄리파잉 오퍼 수락

    일본인 투수 이마나가, FA 대신 컵스 잔류…퀄리파잉 오퍼 수락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의 일본인 왼손 투수 이마나가 쇼타가 구단의 퀄리파잉 오퍼를 받아들여 팀에 잔류한다.AP통신은 19일(한국 시간) “이마나가가 원소속팀 컵스가 제시한 퀄리파잉 오퍼를 수락했다”고 전했다.이에 따라 이마나가는 2026시즌 2202만5000달러(약 322억원…

    • 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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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의 신민재’ 나올까…2차 드래프트 19일 열린다

    ‘제2의 신민재’ 나올까…2차 드래프트 19일 열린다

    2년 만에 열리는 2차 드래프트에서 ‘제2의 신민재’가 또 나올 수 있을까.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비공개로 2차 드래프트를 시행한다. 2차 드래프트는 후보 선수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1년 도입됐으며 2년마다 실시한다. 각 팀 보호 선수 명단에서 제외된 선수들 중에…

    • 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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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토브리그 큰손’ 두산, FA 유격수 박찬호 4년 80억 영입

    ‘스토브리그 큰손’ 두산, FA 유격수 박찬호 4년 80억 영입

    “4위, 5위 하려고 야구를 하는 것이 아니다. 최선을 다해 베어스다운 야구로 팬들에게 보답해 주길 바란다.” 박정원 프로야구 두산 구단주는 올 초 일본 미야자키 스프링캠프를 찾아 이렇게 말했다. 하지만 두산의 2025시즌은 실패로 끝났다. 이승엽 감독은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6…

    • 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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