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동아]면역력 저하되는 환절기, 홍삼으로 활력 찾자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0월 25일 03시 00분


코멘트

튼튼정보 홍삼
인삼열매 ‘진생베리’ 효능 주목
뿌리의 3배 이상 사포닌 함유

아모레퍼시픽의 바이탈뷰티(VITALBEAUTIE)명작수는 홍삼의 유효 성분을 최대한 추출하는 천삼화 기술로 만든 홍삼과 국내 최초 인삼열매 진생베리를 부원료로 함유한 홍삼 앰플이다.
아모레퍼시픽의 바이탈뷰티(VITALBEAUTIE)명작수는 홍삼의 유효 성분을 최대한 추출하는 천삼화 기술로 만든 홍삼과 국내 최초 인삼열매 진생베리를 부원료로 함유한 홍삼 앰플이다.
쌀쌀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우리 몸은 기온이 떨어질수록 면역기능도 저하되기 쉬워 환절기에는 각별한 건강관리가 필요하다. 가을부터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선 규칙적인 운동과 수면, 균형 잡힌 식생활이 필수다. 바쁜 현대인이라면 홍삼 등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해 간편하게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 특히 홍삼은 면역력 강화와 피로 해소는 물론이고 최근 다양한 연구에서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결과가 발표되면서 그 성분과 효능이 다시 주목 받고 있다.

홍삼에는 면역력에 도움을 주는 식물 성분인 사포닌이 풍부하게 함유돼있어 피로 해소와 혈액 흐름 개선 등에 효과적이다. 사포닌은 인삼 뿌리에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어 지금까지는 주로 뿌리만을 섭취했다. 하지만 인삼 잎과 줄기 역시 사포닌이 풍부하며 특히 인삼열매인 ‘진생베리’는 뿌리보다 사포닌 성분이 더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진생베리는 인삼의 영양이 가장 풍부한 4년생일 때 7월 하순경 단 일주일간만 수확할 수 있는 희귀한 열매다. 사포닌과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지만 수확량이 많지 않고 재배 후 빨리 시들어 버리는 특성과 특유의 쓴맛으로 생과로 먹기 힘들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기술로 제품화하기 어려웠다. 최근 진생베리의 유효 성분을 일정하게 추출해 과학적으로 표준화하는 기술이 개발되면서 건강기능식품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게 됐다.

홍삼은 뿌리부터 열매까지 영양 성분이 풍부해 환절기 면역력을 높이는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아모레퍼시픽 제공
홍삼은 뿌리부터 열매까지 영양 성분이 풍부해 환절기 면역력을 높이는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아모레퍼시픽 제공
아모레퍼시픽의 바이탈뷰티(VITALBEAUTIE) 명작수는 홍삼의 유효 성분을 최대한 추출하는 천삼화 기술을 사용했다. 홍삼과 국내 최초로 진생베리를 부원료로 함유한 홍삼 앰풀이다. 수년의 더위와 추위를 이겨낸 강한 생명력을 고스란히 간직한 천삼화 홍삼과 땅 위에서 자란 붉은 인삼열매로 환절기 건강관리를 위해 홍삼을 선택하려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바이탈뷰티의 천삼화 기술은 아모레퍼시픽이 50여 년간 진행한 인삼 연구의 결과물이다. 단시간에 높은 압력을 가해 홍삼의 천연 유효 성분을 최대한 추출해낸다. 이렇게 가공된 천삼화 홍삼은 기존 홍삼에 비해 사포닌 함량이 매우 높다. 명작수 속 홍삼은 사포닌, 다당체, 아미노산, 비타민, 미네랄 등 홍삼의 다양한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했다. 여기에 오랜 연구 끝에 뿌리보다 사포닌 성분이 풍부한 인삼열매인 진생베리의 성분 표준화 기술을 개발해 홍삼 업계 최초로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명작수 속 진생베리는 뿌리보다 2∼3배 이상 많은 사포닌(진세노사이드)을 가지고 있으며 특정 사포닌(진세노사이드 Re)의 경우 최대 30배 이상 함유했다.

인삼 뿌리와 열매를 조화시켜 풍부하고 깊은 맛과 향을 담은 명작수는 앰풀 형태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하루에 1앰풀(20g)씩 1일 1회 섭취한다. 기호에 따라 냉·온수에 타서 차로 즐겨도 좋다.
홍은심 기자 hongeunsim@donga.com
#홍삼#환절기#진생베리#인삼#사포닌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