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라이프 캘린더]외식·호텔

  • 입력 2003년 2월 13일 18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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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 서울호텔 '바나나축제'
르네상스 서울호텔 '바나나축제'
■그랜드인터컨티넨탈서울호텔의 헌터스터번은 매일 오후 6∼8시 스낵 안주와 생맥주를 1만원에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해피아워 행사를 진행한다. 안주로는 샌드위치 소시지 튀김 샐러드 등이 뷔페 형식으로 마련된다. 이 시간에 칵테일은 50%, 양주는 20% 할인 판매한다. 02-559-7619

■웨스틴조선호텔 나인스게이트 레스토랑은 2월 말까지 트러플과 푸아그라를 이용한 프랑스 특선 요리를 선보인다. 트러플은 송로 버섯, 푸아그라는 거위의 간이다. 블랙 트러플과 송이 수프, 와인 소스를 곁들인 푸아그라와 안심구이, 푸아그라 무스를 곁들인 꿩가슴 요리 등이 마련됐다. 점심 세트 6만5000원, 저녁 세트 9만5000원. 02-317-0366

■르네상스서울호텔의 델리카테슨은 3월 말까지 바나나 축제를 연다. 폴란드 출신 제과부 조리장 슬라벡이 바나나 코코넛 케이크, 밀크 초콜릿 바나나 무스 케이크, 바나나 너트 시폰 케이크, 바나나 셰이크, 바나나 콜라다 등을 선보인다. 2500원∼2만8000원. 02-2222-8654

■호텔아미가의 버팔로는 21일부터 매주 금요일 테이블 매너 클래스를 연다. 풀 코스 세팅과 냅킨 포크 나이프 사용법, 코스별 식사법 등을 가르친다. 참가비는 1인당 6만원. 02-3440-8147

■서울 종로구 종로타워 33층 탑클라우드는 18∼22일 라틴 음식 축제를 연다. 중국 상하이의 유명 레스토랑 ‘체’의 총주방장 출신 요리사가 축제를 총지휘. 망고 살사의 구운 연어 요리, 데킬라와 칠리 소스의 새우 요리, 맥주에 찐 홍합 요리 등을 선보인다. 2만∼3만원. 22일 오후 7시에는 선착순 예약자 150명을 초청해 라틴 음악과 함께하는 갈라디너 행사를 진행한다. 11만원. 02-2230-3002

■그랜드힐튼호텔의 중식당 여향은 졸업을 축하하는 특별 코스 요리 메뉴를 판매하고 축하 이벤트를 연다. 상어 지느러미 요리, 관자 요리, 후추 마늘 쇠안심 요리 등이 포함된다. 예약시 미리 주문하는 손님에게는 축하하는 모습을 즉석으로 촬영해 주고 케이크를 선물한다. 점심 5만원, 저녁 6만8000원. 02-2287-8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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