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는 어떻게 배열돼 있을까. 뇌의 실제 모양은 어떨까. 우리가 느끼는 감정은 어떤 과정으로 생기는 것일까. 이 책은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을 세밀한 컬러 도판과 함께 내놨다. 해부학 생리학 심리학 행동학을 바탕으로 뇌 구조, 혈액순환, 호흡기, 세포, 유전자 세계에 이르기까지 우리 몸의 모든 것을 담았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마지막 장에선 우리 몸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한 부상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는 여러 방법도 담았다.
윤완준 기자 zeit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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