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세빈은 29,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엄에서 열리는 공연 ‘해설이 있는 뮤지컬 여행’에서 해설을 맡는다. ‘해설이…’는 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오페라의 유령’ ‘레미제라블’ ‘캣츠’ ‘미스 사이공’의 유명 음악을 오케스트라 곡으로 편곡해 합창단의 노래와 함께 선보이는 공연. 명세빈은 연주 음악과 극 내용에 대해 설명한다. 명세빈은 5월 14일 열리는 같은 공연에도 해설자로 나선다. 명세빈은 지난해 6월 MBC 드라마 ‘결혼하고 싶은 여자’가 종영된 뒤 휴식기를 가졌다.
서정보 기자 suh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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