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한여름 밤의 꿈같은 ‘별 중의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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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7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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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황재균(25)이 21일 대전에서 열린 올스타전에서 팀(이스턴올스타) 승리를 이끈 결승타를 포함해 3타수 2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하며 최우수선수(MVP)가 됐다. 말 그대로 ‘별 중의 별’. 고교시절 전국대회에서 우승한 적도, 국가대표로 뽑힌 적도 없는 그에게 야구인생 최고의 순간은 한여름 밤의 꿈처럼 찾아왔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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