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자체 제작한 부산관광 QR 코드를 일본 대표 통신 3사 모바일 포털사이트, 일본 여행 웹사이트, 부산시 일본어 관광홍보물을 통해 홍보하는 한편 부산지역 관광안내소와 호텔, 공항, 역, 주요 음식점 등에 부착해 여행 중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워킹투어 단말기와 모바일 관광안내 서비스에 이어 이번에 일본 모바일 관광안내 서비스를 함으로써 온라인 홍보의 폭을 넓혔다”며 “일본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QR 코드는 일본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2차원 바코드다. 휴대전화 카메라로 QR 코드(휴대용 카메라 바코드)를 찍어 해당 모바일 사이트에 연결하면 정보 등을 열람할 수 있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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