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 clip]‘도시어부’ 이민우 vs 마이크로닷…상남자의 낚시 혈투

21일 방송에서 ‘지상파를 포함한 모든 채널의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한 채널A 대세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오늘(28일) 방송에서는 ‘신화의 상남자’ 이민우와 ‘도시어부의 상남자’ 마이크로닷이 전남 완도에서 방어 낚시 대결을 벌입니다. 두 사람은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며 어른 팔뚝만한 크기의 대방어를 잇따라 낚았고, 이후 배 위에서 갓 잡은 방어로 회를 뜨고 방어 조림을 만들어 만찬을 즐겼다는 후문인데요.

과연 두 상남자 중 누가 더 많은 방어를 낚았을까요? ‘완도 대방어 낚시의 승자’가 가려질 오늘밤 11시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본 방송을 놓치지마세요.

하정민 기자 dew@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