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라운지]상하이-홍콩 등 첫 해외출장 外

  • 입력 2007년 5월 3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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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홍콩 등 첫 해외출장◆

김종갑(사진) 하이닉스반도체 사장은 지난달 30일부터 3일까지 중국 장쑤(江蘇) 성 우시(無錫)와 상하이(上海), 홍콩, 대만 등을 방문하는 첫 해외 출장에 나섰다. 이곳의 생산법인과 판매법인을 방문한 김 사장은 “국내 청주 공장이 예정보다 늦게 착공됐기 때문에 중국 우시 공장이 생산량을 만회해야 한다”고 말했다.

◆싱가포르 발주처 CEO 면담◆

김석준(사진) 쌍용건설 회장은 지난달 26일부터 1일까지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의 주요 발주처 경영자들을 면담하고 돌아왔다. 김 회장은 싱가포르의 국책사업으로 진행되는 카지노 건설의 호텔 공사 발주처인 마리나샌즈 경영진과 면담했으며 인도네시아 플랜트 프로젝트 사업 참여 방안에 대해서도 현지 관계자들과 만나 의견을 나눴다.

◆출근길 교통안전 캠페인◆

이준호(사진) 대한화재 사장은 지난달 26일 임직원 3000여 명과 함께 서울 중구 남창동 본사를 비롯한 전국 100여 개 지점 및 영업점 앞에서 출근길 직장인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이 사장은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보험회사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2005년부터 3년째 이 캠페인을 직접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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