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노원구는 창동차량기지 이전, 당현천 개발, 건영옴니백화점 학원가 입점 등의 호재로 오름폭이 두드러졌다. 구별로는 노원(0.29%), 도봉(0.16%), 성북(0.14%), 동대문구(0.12%) 등이 올랐다.
신도시는 중대형의 하락폭이 컸다. 일산(0.23%)이 가장 많이 떨어졌고 평촌(0.05%), 분당(0.02%)이 뒤를 이었다. 반면 중동은 0.04% 소폭 올랐다.
경기, 인천은 설 연휴 이후 소형 매수 문의가 소폭 증가하면서 의정부(0.17%), 광명(0.16%), 안산시(0.09%) 등이 올랐다. 반면 군포(0.18%), 파주시(0.18%) 등은 떨어졌다.
정세진 기자 mint4a@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