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초점]양평「남시촌」…남한강 보이는 전원주택단지

  • 입력 1996년 11월 7일 20시 32분


「黃在成기자」 힐탑건설은 경기 양평군 강상면 병산리 일대 4천평 부지에 전원주택 16채가 들어서는 주택단지 「남시촌(南始村·강상면의 옛이름)」을 조성, 분양중이다. 가구당 분양면적은 대지의 경우 전용면적 1백50평, 공유면적 1백평을 포함, 2백50평이며 주택은 30평형에서 55평형으로 다양하다. 평당분양가는 대지의 경우 주변보다 10만∼20만원 정도가 싼 60만원선이며 평당 건축비는 2백만∼2백50만원선. 2가구 이상 동호인이 구입할 경우엔 땅값이 10만원 정도 추가 할인된다. 남시촌은 남한강을 앞에 두고 야트막한 야산을 뒤편에 둔 배산임수(背山臨水)의 지형에 위치, 경관이 아름답고 마을 바로 앞 남한강 둔치에는 체육공원도 조성돼 있어 시설이용이 편리하다. 또 단지내 도로와 상하수도 전기 등 기반시설이 이미 설치돼 있고 대지조성공사와 건축준공검사 보존등기 등이 다 돼 있어 매매 즉시 소유권 이전이 가능하다. 서울 강남에서 자가용으로 88대교 팔당대교 양평읍 양평대교를 지나서 퇴촌방향으로 7∼10분 정도 더 가면 표지판이 보인다. 총 소요시간은 1시간 정도면 충분하다. 0338―73―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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