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 창업]불황 탈출? 점포 이모작에 길 있다
《 자영업 불황이 이어지면서 수익 악화에 시달리는 점포가 많아지고 있다. 소비는 위축되는데 재료비, 인건비, 임차료는 계속 오르다 보니 고사 위기에 빠진 점포가 늘어나고 있는 것. 비용 상승분만큼 가격이라도 올려보고 싶지만 그나마 있던 손님마저 떨어져 나갈까 선뜻
- 201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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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영업 불황이 이어지면서 수익 악화에 시달리는 점포가 많아지고 있다. 소비는 위축되는데 재료비, 인건비, 임차료는 계속 오르다 보니 고사 위기에 빠진 점포가 늘어나고 있는 것. 비용 상승분만큼 가격이라도 올려보고 싶지만 그나마 있던 손님마저 떨어져 나갈까 선뜻
《 창업을 준비하면서 업종 선택 못지않게 중요한 요소는 점포 입지 선정이다. 소자본 점포 창업은 입지가 성공의 60∼70%를 좌우한다고 할 만큼 창업에서 점포의 입지 선정은 매우 중요한 요소다. 대부분의 창업자는 이른바 ‘목 좋은’ 핵심 상권에서 창업하려는 경향이 두
흔히들 광고업계 취업을 ‘하늘의 별 따기’라고 한다. 대기업 계열 종합광고대행사들의 대졸 신입사원 채용 규모는 연간 100명 안팎에 불과하고, 외국계나 소규모 대행사는 수시채용 방식으로 운영되기 때문이다. 그마저도 신입보다는 경력직을 원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
4월 마지막 주부터 식품 회사의 채용이 봇물 터지듯 이뤄지고 있다. 28일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삼양그룹, 대상, 신세계푸드 등에서 현재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하고 있다. 삼양그룹은 2010년 상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삼양사, 삼남석유화학, 삼양이노켐,
■ 기업들 인재 채용 때 ‘성실성’ 가장 많이 요구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올해 1분기(1∼3월) 자사에 등록된 채용공고 1만2665건을 분석한 결과 기업이 가장 많이 요구하는 인재의 특성은 ‘성실성’(74.6%)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책임감’(45.3%) ‘열정’(37.
7일 오후 전남 무안군 무안읍 초당대 문화관 1층 실습실. 기말고사가 끝나고 겨울방학이 시작됐지만 조리과학부 실습실은 학기 때보다 더 북적였다. 각종 자격시험을 치르거나 요리대회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열기로 가득했다. 이날 외식요리 전공 학생들은 복어 회 요리를
“지역 특성과 연계된 교육으로 지방사립대 성공모델을 만들겠다.” 김병식 초당대 총장(사진)은 9일 “남들이 다 하는 분야를 특성화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며 “지역적 여건과 역량 등을 고려한 특성화만이 교육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총장의 특성화 전
‘2008년 취업률 전국 1위.’ 초당대가 15년 역사 속에 건진 소중한 성과다. ‘나무를 키우는 마음으로 사람을 키운다’는 건학정신과 사회, 기업에 필요한 실용적 인재를 양성한다는 교육철학이 빚어낸 작품이다. 초당대의 실용, 글로벌 도전정신은 안경박물관, 소방박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