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수비수’ 김민재, KFA 올해의 선수 첫 수상…손흥민 5연패 저지
‘괴물 수비수’ 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가 생애 처음으로 대한축구협회(KFA)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여자부 올해의 선수는 천가람(22?화천KSPO)이 차지했다.김민재는 2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3 KFA 어워드’에서 한 해 동안 대표팀과 소속팀…
-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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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수비수’ 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가 생애 처음으로 대한축구협회(KFA)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여자부 올해의 선수는 천가람(22?화천KSPO)이 차지했다.김민재는 2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3 KFA 어워드’에서 한 해 동안 대표팀과 소속팀…
64년 만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한국 축구가 2일 밤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한다.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일 오후 11시4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아시안컵 사전 전지훈련지인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로 출국한다. 한국은 19…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출전을 위해 잠시 토트넘을 떠나는 ‘주장’ 손흥민이 동료들을 응원했다. 손흥민은 지난 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끝난 본머스와의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에서 결승골을 넣으면서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31)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차출을 앞두고 리그 12호골을 노린다.토트넘은 31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본머스를 상대로 2023-24 EPL 20라운드 홈 경기…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소집 일정이 최종적으로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9일(한국시간) “손흥민(토트넘)을 포함한 해외파 대부분 선수는 소집 규정에 맞춰 내년 1월2일에 소집된다”며 “이강인은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브라이튼과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격, 이번 시즌 EPL 12번째 골에 도전한다. 토트넘은 29일 오전 4시30분(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 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브라이튼과의 2023-24 EPL 19라운드…
김지수(19·브렌트퍼드·사진)가 한국 축구의 미래로 평가받았다. 28일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내년 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아시안컵에 나설 26명의 태극전사 명단에 김지수를 포함시켰다. 클린스만 감독은 “아시안컵 엔트리가 기존 23명에서 3명이 늘어 어린 선수에게 좋…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를 이끄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손흥민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우승을 바랐다. 한국 대신 조국인 호주의 우승을 응원했다.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28일(한국시간)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인터뷰를 전하며 이같…
“손흥민이 이번 아시안컵에서 준우승 하길 바란다(웃음).” 토트넘 홋스퍼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출전을 앞둔 손흥민을 향해 농을 건넸다. 호주 국적의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실제로 호주 대표팀을 이끌고 아시안컵 무대에서 손흥민의 한국과 맞붙…
“우승하지 못한 64년은 너무 긴 시간이다.”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아시안컵 우승을 향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손흥민(토트넘), 이강인(파리생제르맹),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황희찬(울버햄튼) 등 절정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해외파 선수들이 있기에 가능한 …
64년 만의 우승을 노리는 클린스만호가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튼), 이강인(파리생제르맹),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등 최정예로 팀을 구성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 출격한다.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감독은 28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의 …
한국 축구 사령탑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내달 12일 카타르에서 막을 올리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64년만의 정상 탈환을 약속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28일 오전 11시 용산구 CGV에서 손흥민(토트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
1960년 이후 64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할 한국 축구대표팀 명단이 공개됐다. 손흥민(토트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등 역대급 멤버가 출동한다. 대한축구협회는 28일 오전 11시 용산CGV에서 아시안컵 명단 발표식을 열었다. 이전까지 파주NFC나 협…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클린스만호의 간판 골잡이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울버햄튼)이 연말 화끈한 골 잔치를 펼칠까. 한국 축구대표팀 ‘캡틴’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은 29일 오전 4시30분(한국시간) 영국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브라이튼과 2023~2024시즌 잉글랜드 …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첫 3연패를 이룬 황선홍호가 2024년에는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도전과 함께 사상 최고 성적을 노린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첫 목표는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이다. 한국은 지난달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4년 23세 이하(U-2…
1960년 이후 64년 만의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최종 명단이 28일 공개된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직접 기자회견을 통해 발탁 배경을 설명하고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향한 각오를 밝힐 계획이다. 대한축구협회는 28일 오전 11시 용산CGV에서 아시…
지난 11월 싱가포르전에서 나온 손흥민(토트넘)의 왼발 감아차기 득점이 팬들이 뽑은 ‘올해의 골’에 선정됐다. 또 ‘올해의 경기’는 3-0으로 통쾌한 승리를 거둔 2026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중국 원정 경기가 뽑혔다. 27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이번 팬 투표는 지난 11일부터…
‘살인 일정을 소화하는 팀을 부상 없이 구하라.’ 축구 국가대표팀의 핵심 공격수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울버햄튼)이 아시안컵 차출 전 받아든 마지막 미션이다. 손흥민과 황희찬이 주축인 축구대표팀은 내년 1월부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 출전한다. 이를 위…
64년 만의 아시아 정상을 외치는 축구대표팀이 26일 일부 멤버를 먼저 소집해 ‘아시안컵 모드’에 돌입한다. 이 기간 대표팀은 실내에서의 비공개 훈련을 진행하며 오롯이 컨디션 점검과 회복에만 집중할 계획이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6일 서울 여의도 한 호텔에서 K리…
축구 국가대표팀 공격을 이끄는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울버햄튼),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소속팀에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면서 멀티플레이어로서 능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들의 능력으로 한국은 내년 1월 카타르 아시안컵에서도 공격 시 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다. 손흥민은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