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139명, 2022-23시즌 상금 13억원 이상 벌었다
2022-23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139명이 100만달러(약 13억원) 이상의 상금을 기록했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다이제스트는 23일(한국시간) “2022-23시즌 PGA 투어에서 139명이 100만달러 이상을 획득했다. 이는 전시즌과 비교해 13명이 늘어난 …
- 2023-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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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3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139명이 100만달러(약 13억원) 이상의 상금을 기록했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다이제스트는 23일(한국시간) “2022-23시즌 PGA 투어에서 139명이 100만달러 이상을 획득했다. 이는 전시즌과 비교해 13명이 늘어난 …
‘태극낭자군단’이 2년 연속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Q시리즈 ‘수석’에 도전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다승왕에 빛나는 임진희(25·안강건설)가 선봉에 선다. LPGA투어 Q시리즈 최종전은 다음달 1일(한국시간)부터 6일동안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신인왕을 차지한 유해란(다올금융그룹)이 겸손한 자세를 유지했다. 유해란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700만 달러) 사전 기자회견에서 신…
다음 달 군 입대를 앞둔 신상훈(25)이 이번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마지막 대회 정상에 오르며 통산 2승째를 거뒀다. 신상훈은 12일 경기 파주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LG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
임성재가 일본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850만 달러)에서 톱10 진입에 실패했다. 임성재는 22일 일본 지바현 나라시노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최종 합계 4언더파 276타를 기록, 공동 12위에 자리했다. …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통산 3승째를 챙긴 김주형(21·사진)의 세계랭킹이 톱10에 가까워지고 있다. 김주형은 17일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5계단 상승한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PGA투어 데뷔 이후 가장 높은 개인 랭킹이다. 한국 선수들 중에서도 현재 최고 랭킹…
김주형(21·나이키골프)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총상금 840만달러) 3라운드에서 무려 9타를 줄이며 공동 선두로 도약, 2연패를 노린다. 김주형은 15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PC 서머린(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
미국프로골프(PGA)투어 개인 첫 ‘타이틀 방어전’에 나선 김주형(21·나이키골프)이 1라운드를 무난하게 출발했다. 김주형은 13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PC 서머린(파71)에서 열린 PGA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총상금 840만달러) 첫날 버디 5개와 보기…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뛰고 있는 안병훈(32·사진)이 도핑 테스트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출전 정지 3개월의 징계 처분을 받았다. PGA투어는 12일 “안병훈이 도핑 테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복용한 기침약에 세계반도핑기구(WADA)가 금지한 성분이 포함됐다”며 “안병훈은 …
김시우와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7500만 달러) 마지막 날 공동 20위에 올랐다.김시우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를 쳐 4언더파 66타를…
이번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대미를 장식할 플레이오프(PO)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 역대 가장 많은 3명의 한국 선수가 출전한다. 투어 챔피언십은 한 시즌 성적 상위 30명만 참가할 수 있는 ‘별들의 무대’다. 임성재와 김주형, 김시우가 21일 미국 일리노이주 올림피아필즈 …
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정규시즌의 대장정을 마치고 플레이오프(PO)에 들어간다. 10일부터 나흘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TPC 사우스윈드(파70)에서 PO 1차전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이 열린다. 7일 끝난 정규시즌 마지막 대회 윈덤 챔피언십까지 페덱스컵 랭킹 상위 70명의 …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시즌 마지막 대회인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760만 달러) 3라운드에서 4위를 기록하며 우승 경쟁을 이어갔다. 안병훈은 6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
오늘은 외신 기사로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4일 ‘미셸 위가 US 여자오픈에서 자신의 선수 생활을 마쳤다. 동시에 로즈 장이 탄력을 받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를 전했습니다.미셸 위(34)는 2009년 20세의 나이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첫 우승을 …
‘오렌지 보이’ 리키 파울러(미국)가 4년 5개월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오랜 무관의 설움을 떨쳐냈다.파울러는 3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총상금 88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 헉액된 톰 왓슨(미국)이 미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로 출범한 LIV 골프의 합병에 앞장선 지도부를 비난했다. 왓슨은 21일(한국시간) 최근 제이 모너핸 PGA 투어 커미셔너와 PIF가 전격 합병을 결정한 것은 이해할 수 없…
지난주 아쉽게 준우승에 그친 김효주(28?롯데)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250만달러) 둘째 날 선두권으로 도약했다. 김효주는 17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의 블라이더필드 컨트리클럽(파72·663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8개,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직전 대회에서 1타 차로 우승을 놓친 김효주(롯데)가 이번 주 우승에 재도전한다.LPGA투어 마이어 LPGA 클래식 포 심플리 기브(총상금 250만 달러, 우승 상금 37만5000달러) 대회가 미국 현지 시간으로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미국 미시간주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통산 17승을 달성한 박민지(NH투자증권)가 세계랭킹 26위로 올라섰다.박민지는 지난 11일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대회 우승에 힘입어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을 29위에서 26위로 3계단 끌어올렸다.박민지는 지난해 11월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